※ 대제사장의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 ※

 

                          ※ 대제사장의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 ※  

출 28:29-30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 지니라,  대제사장은 가슴에"우림과 둠밈"이라는 흉패를 차고 모든 판결을 내리고 집행했습니다. 모든 판결의 주권은"우림과 둠밈"에서 부터 나오는데 그러한“우림“과”둠밈”의 뜻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상기의 본문말씀은“우림“은”빛”을 뜻하며 즉 진리의 말씀을 말하며”둠밈”은 진리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거듭나 하나님의 형상으로“완성“된 자를”둠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빛”과”완성”이 무엇일까요?"빛“과”완성“(우림과 둠밈)은 상대적 관계에서”빛”(우림)은 순수한 하나님의”영”을 뜻하고“완성“(둠빔)은 그”영”을 받은 인간육체를 뜻합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25장에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가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인간이 신적존재로 거듭나“인간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림“보다”둠밈“이”완성”도가 높은 자리이기 때문에”둠밈“을 일컬어“완성“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디 순수한”영”(빛)이셨습니다. 천사도 순수한”영”입니다. 하늘의“남자“라는”영”들은 순수한”영”이기 때문에“우림“에 속합니다. 하지만 인간은”여자”육체인데 그 인간육체에 하늘의 순수한”영”이 들어와 한 몸으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둠밈“에 속합니다.  창 2:24-25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찌로다. 이같이 하늘의 남자”영”이 땅의”여자”인간육체에 들어와 한 몸으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둠밈“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순수한”영”이 인간육체를 만나 이 땅에 천국을 이루시고자 창조를 해오셨습니다.

 

때문에 궁극적 창조완성에서는“우림“보다“둠밈“이”완성”도가 높으며 그리하여“둠밈“을"완성"이라고 이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우림과 둠밈“은 각각 복수형입니다. 왜”우림과 둠밈“은 복수형이 될까요?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이 세상 깜깜한 육체들에게 유대교 때 예수가 주신 복음은”빛”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복음의”빛”은 비유와비사로 주셨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간 예수께서 주는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시는 온전한 새 말씀의 새”빛”을 주시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빛”은 반드시 오늘날 예수님의 의해서 모두 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대교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복음의“빛“과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오늘날의 아들들인 예수께서 주시는 새 말씀의”빛(우림)은 모두 해석되어 이“우림”의 순수한“빛“을 받으시는 인간육체는 오늘날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오늘날의 아들들인 예수님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이 땅의 육체로 오셔서 말씀의”빛”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판결을 내리시고 집행하시는 대제사장이 되시므로 예수님을 예표한 대제사장의 가슴에 착용한 흉패는”우림과 둠밈“이라고 이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우림과 둠밈“의 흉패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졌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아들들은 12파의 144,000을 뜻합니다. 144,000은 숫자가 아니라 12지파X12제자=144에 완성의1000의 숫자를 더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144,000이라 합니다. 이렇게 거듭난 자들이 대제사장이시며 왕 중 왕이신 예수님을 정점으로 하여 세상의 만백성을 다스리고 심판하는 보좌 왕 들이며 보좌제사장들이 됩니다. 따라서 그 ”우림과 둠밈“에는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