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죽은 육신의 몸이 살아나는 것을 믿는 기독교

제라늄A 2020. 9. 26. 20:54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릴 때“사도신경“을 고백하는데 ”죽은 육신의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 고백이 사실이라면 육신의 몸이 죽어 썩어 없어져도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며 또한 이 육신의 몸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며  육신 안에 들어있던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영원한 생명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채 죽어 육신에서 분리된 “혼“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생명은 육신 안에 들어있는 “혼의 생명”이며 육신은 “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영원히 사는 것은 인간들의 몸이나 그 몸 안에 들어있는 “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생명이 되려면 반드시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다시 부활(거듭남)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활은 육신이 죽고 다시 육신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성경에서는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부활“할 수 있는가?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기독교에 입문하면서 알게 모르게 “비 진리 신학“으로 형성된 자신의”육체의 자아”를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내어 죄 사함을 받고 새 사람으로 다시 “부활“하는 것을 영적인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신경“은 몸이 다시 살며 몸이 영원히 산다고 잘못된 기독교 목회자들은”신학 교리“를 교인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같이 사후에 죽은 몸이 다시 “부활“될 것을 믿고 기다리는 자들은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막 12:18~25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 하였느니라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같이 육신의 몸이 죽은 후에 그 몸이 다시 “부활“될 것을 믿고 있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부활에 대해서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후에 육신의 몸이 “부활“된다고 철저히 믿고 있는 사두개인들에게 “부활“이 없다는 자들이라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성경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활“은  사후에 육신의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현재“혼의 생명”이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이 된다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서 장가나 시집을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두개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사후에 죽은 몸이 “부활“이 되어,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며 “사도신경“으로 몸이 다시 산다고 교인들을 의식화시켜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은 "현생"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즉“부활“된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아직 거듭나지 못하여 육신에 속한 존재들은 사후에 육신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바라고 믿으며 지금도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산다는 것을 예배 때마다 열심히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거짓된 신앙으로 만들어진 “사도신경“이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에게 미친 영향은 대단히 큰 것이었습니다. “사도신경“은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신학 교리"의 주축이 되어 왔으며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사도신경“을 근거로 하여 매주일 예배 때마다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기독교“사도신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리가 왜곡되었고 하나님 백성들의 신앙이 병들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기독교 목사들과 교인들은 지금도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사도신경“이 잘못된 것을 알고 “사도신경 고백“을 하지 않는 교회들이 있는데 “사도신경“을 하고 있는 기독교 목회자나 교인들은 이러한 교회들을 오히려 이단으로 정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사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시면서 이런 자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기독교인들의 “사도신경“이 사도들의 신앙고백서가 아니라는 것과 또한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기독교인들은 알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이“사도신경“ 해설서가 옳다고 긍정을 하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잘못된 것이라고 배척하며 공격을 하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는 진실로 드러나야 하며 "비 진리"는 반드시 거짓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루속히 “사도신경“과”신학 교리“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