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제라늄A 2020. 10. 30. 20:51

눅 16:1-9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쩜 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고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 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중요한 말씀은 거듭난 자 외에는 누구도 깨달을 수 없도록 깊이“비유비사”로 완벽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어떤 부자는 하나님이시고, 부자의 소유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 “청지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장성 한자로서 거듭나기 직전의 사람으로서 반드시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거짓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자신이 소유한 복음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전해 주어 구원을 시켜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복음을 소유한 장성한 자라면 반드시 죽어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혼들을 구원을 시켜야 자신이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청지기“가 즉 거듭 자는 그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게으름 피고 죽어가는 기독교인들에게”복음”을 전하지 않고 허비하고 있었으니 이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제대로 전파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청지기“의 자격을 박탈당하여 쫓겨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쫓겨나면 자신은 천국을 가지 못할 것이므로 쫓겨날 때를 대비해서 다시 살아갈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청지기 자신이 "내가 할 일을 깨달았다"입니다. 무엇을 깨달았으며 무엇을 행동에 옮겼는가?  이 말씀을 깨달으신 거듭나신 분들은 가슴이 뜨끔할 것입니다.

이 청지기는 쫓겨남에 직면하자 급히 하나님에게 "빚진 자"들을 낱낱이 불러들여 “기름 100말 빚진 자에게는 50으로 쓰게 하고, 밀 100석 빚진 자에게는 80”으로 쓰게 했습니다.“기름 100말과 밀 100석”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된 자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이“청지기“의 사명은 자신이 소유한 복음”을 전해서 오늘날 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인을 구원을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장의 핵심은 이 “청지기“는 자신이 구원이 완성되기 직전의 “청지기“가 반드시 해야 할 마지막 사명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 사명을 완수해야 “청지기“자신이 구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럼 기름 100말 빚진 자에게는 50으로 쓰게 하고, 밀 100석 빚진 자에게는 80 으로 쓰게 했다는 것은  “기름과 밀“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므로  전자에게는 50 을 쓰게 했다는 것은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 50이라 비유하는 말씀이고, 후자에게는 80을 쓰게 한 것은 부활을 비유한 숫자로 장성한 자로 거듭남을 비유한 말씀입니다. 이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 소유한 말씀으로 오늘날 기독교인에게 진리의 복음”을 주어 그들을 구원을 시킨 것을 "50, 80"을 상징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들은 자신이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이 소유한 “복음으로  거짓된 신앙에서 출애굽(탈출)도 하지 못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반드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시켜  구원을 시켜야 자신이 완전한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성경전체의 핵심이며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소유해야 되고 “둘째는 이웃을 내 몸같 "아가페 사랑"으로 구원을 해야 자신이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아가페 사랑"은 거듭난 자들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율법이 “네 이웃을 사랑으로 구원하여 네 몸과 같이 만들라”는 이 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율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만드는 것”이 곧 성경의 모든 “율법”을 다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거듭난 신앙인들이 "아가페 사랑"으로 거짓된 기독교인들을 구원하여 자신의 몸과 같이 만들어야 모든 “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거듭난 자들이 구원해야 할 대상은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구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갈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이 말씀은 인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사랑”이란 두 글자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말하는 것이지  인간의  윤리도덕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롬 13:8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을 읽으시는 거듭난 자들은 자신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모두 빚진 자이며,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하나님께 얼마가 되었든지 모두 빚진 자입니다. 그리고 "빚진 자"라는 것은 죄인의 자리에서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리에서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말씀으로 구원받은 것의 대한 상환 의무를 뜻합니다. 즉 하나님의 “복음을 깨달아 구원받은 "빚진 자"로서 갚아야 하는 영적 채무자의 빚짐이 됩니다. 이 빚을 갚아야 할 텐데 누구에게 갚아야 하는가?  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구원시켜야 하나님에게 빚을 탕감받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자신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지기가 처음에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아니한 게으른 “청지기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오늘날 거듭난 자들은 가슴에 찔림이 와야 할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도 영혼구원을 강력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장의 말씀은 이 청지기가 그 후에 그가 불 성실로 인하여 쫓겨남에 직면해서 심기일전하여 새롭게 할 일을 찾게 된 결과  하나님에게 "빚진 자"로 복음을 부지런히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인도한 충성된 종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에서 “불의의 재물”이란 뜻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재물"이라는 뜻에서 “불의의 재물”이 됩니다. 본래 내 것이 아니므로 내 몸의 창고에 하나님의 말씀이 부족할 염려는 없습니다. 다만 얼마든지 넘쳐나는 하나님 말씀의 "재물"로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들도 살고 나도 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뜻에서 하나님의 칭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청지기는 하나님의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이유는 “네가 구원받아서 네 이웃을 구원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