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금 다섯, 둘, 한 단란트의 비유

제라늄A 2020. 10. 31. 21:00

마태복음 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 때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 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 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오늘날 상기의 이 말씀을  기독교의 목회자가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 각종 교회 직분을 만들고 물질과 몸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말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상징이요, 각종 직분들은 하나님이 임명하는 것과 같으니“금 다섯 달란트 금 두 달란트” 받은 자처럼 연말이 되면 갑절의 결과를 내보여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라 하면서 실질적 주인은 목사가 아닌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불쌍한 교인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자신은 호의호식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시만 하는(마23:4) 기독교 삯꾼 목자들의 거짓말입니다. 본문은 성경에 기록된 많은 “비유“중에 취리 하는”비유”입니다. 무한 경쟁 사회인 자본주의 사회 경제 논리와 일치하는 “비유로 기독교 삯꾼 목자들의 구미에 딱 들어맞는 말씀의 구절이 됩니다.

본문장의 금 달란트 비유”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 한자로 성장해 “애급”의 초보 신앙에서 “광야”의 훈련과 연단을 통과한 “가나안”으로 입성한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되기 직전의 사람으로 마지막으로 이웃을 내 몸 같이 구원해야 자신도 구원받는 내용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 "금 달란트 비유"는   누가복음 16:1-9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청지기"비유"와 똑같은 말씀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럼 본 문장의 내용은 “한 사람에게는 금 5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금 2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금 1 달란트”를 받았는데 “5 달란트를 받은 자는 5 달란트를 남기고 2 달란트를 받은 자는 2 달란트 남겼다”는 것은 두 사람이 갑절의 이익을 남겼다는 것은  죽어가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시켜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께 칭찬의 대상이 되었고 “1 달란트” 받은 사람은 “1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다는 것은  자신의 몸인 창고 안에 소유한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몸인 창고 안에 소유한 자라면 반드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을 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몸)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이 온전한 십일조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한 장성 한자를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몸인 창고에 소유한 자는 그 말씀의 양식으로 반드시 죽어가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청지기 비유나 달란트 비유는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5 달란트나 2 달란트는 숫자의 의미가 아니라, 5 달란트라는 것은 마 25장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말씀으로 장성한 자를 비사로 말하고 2 달란트역시 말씀으로 완성된 자를 상징하므로 5 달란트나 2 달란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몸인 창고에 소유한 장성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갑절을 남겼다는 의미는 5 달란트나 2 달란트가진 사람과 똑같은 사람을 만든 것은 각자가 한 영혼을 구원해서 가나안의 존재로 양육해서 자기와 똑같은 존재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1 달란트받은 자는 5 달란트2 달란트가진 자와 똑같은 세 사람이 모두 똑같이 거듭난 신분인데도 1 달란트 받은 자는 영혼구원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자이므로 쫓겨남을 당하며 자신의 몸 안에 창고 안에 소유했던 말씀(재물)도 빼앗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본문장의 “금 달란트 비유”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한 "가나안"의 존재로서 구원의 완성이 되어 가는 자들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애급”의 종교 생활하는 자를 “동”으로 “비유”하고 “광야”는 “은”으로 “비유”하고 “가나안”은 “금”을 “비유”하기 때문에 본 문장에 나오는 “3 사람”이 "금단란트"를 받았다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가나안"에 입성한 자들을 “비유”하는 말씀이므로  이들은 죽으나 사나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야 하는 필수 사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상기의 말씀에 “두 사람”이 갑절의 이익을 남겼다는 것은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시켜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께 칭찬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주인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갈이 사랑하라 이 말씀이 성경의 핵심입니다. 이 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닙니다.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날 진리의 말씀을 자신의 몸인 창고에 소유한자라면 본 문장에서 말씀하시는 주인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하나님께 “만 달란트”빚진 자로서 반드시 그 빚을 갚아야 천국 존재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육신의 생명은 모두 "죽은 자"(마8:22)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육신은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육체는 살아 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모두 "죽은 자"로 취급합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거듭난 자들로 인해서 다시 살아나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하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죽었던 자신의 생명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에 절대로 가지 못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혼적인 존재로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는 반드시 산 자의 영”을 가진 자에게 생명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서 "산 자"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임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금 달란트 비유"와 같이 "가나안"에 입성한 살아있는 “참 목자”인 오늘날의 "실존 예수"를 영접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생소한 말씀이므로 이해를 못하지만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만 이해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