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제라늄A 2020. 12. 24. 21:25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12월 25일”에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며 경축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성탄절“의 유래를 찾아보면 놀랍게도 “12월 25일”은 기독교가 정한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 아니라 “미트라교” 즉 태양을 “신”(神)으로 섬기고 있는 이교도들의 축제일이었다는 사실입니다.“미트라교”가 태양을 "신"(神)으로 섬기는 것은 만일 태양의 빛이 없거나 그 빛이 잠시라도 멈춘다면 우주만물의 생물들이 단 한순간도 생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태양은 모든 생물의 근원이며 생명이기 때문에 위대한 "신"(神)으로 모시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트라교”인들은 태양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태양을 "신"(神)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미트라교”가 “12월 25일”을 “태양신(神)”의 축제일로 지키는 것은 이날이 1년 365일 중에 밤이 가장 길고 해가 가장 짧은 날로 이 시점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지는 날입니다.

이날을 "동지"라고도 하는데 이날부터 어둠은 물러가고 빛이 와서 죽었던 생명이 빛의 힘으로 다시 소생하기 때문에 이 날을 “태양신"(神)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날로 정하여 해마다 축제를 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트라교”가 “태양신"(神)을 섬기며 지키고 있는 축제일을 기독교인들이 보고 로마 기독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가 믿고 섬기는 “태양신"(神) 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들을 무력으로 정복하고 “태양신"(神)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에 십자가를 꽂아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탄생 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주후 350년에 로마 주교 율리우스 1세가 "동지"인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선포함으로 성탄축제가 기독교회의 공식적인 행사로 인정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성탄절“이나 ”부활절“은 성경이나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인정하는 날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만들어 지키는 절기이며 축제일인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사야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의 “성탄절”은 사람들이 만들어 지키는 것이며,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성령에 의해 예수님의 육신이 잉태되었다는 “성령의 잉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정결한 처녀”인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태어났다는 것을 믿으며 또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언이며, 예수님에게 실제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시점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세례"를 받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 성령의 잉태가 비로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배 속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예수님 안에 임하여(성령잉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아가 마귀의 시험을 모두 이기고 난 후에 비로소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0세“가 되기 전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전혀 하지 못하였고 성경에 기록이 없었던 것은 예수님이 “30세“이전에는 이직 성령이 잉태되지 않은 상태의 평범한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녀(마리아)가 잉태하여 아들(예수)을 낳을 것이라는 것은 마태복음 1장 이전에 이미 이사야 통해서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희 미워하는 왕의 두 땅이 페한바 되리라,  이 말씀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예수님이 태어난다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릴 때에 성장하면서 “악"(惡)을 버리고”선"(善)을 택할 때까지 “버터와 꿀”즉 “생명의 말씀”을 먹을 것이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도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 인간과 같이 “악"(惡)이 있는”죄인”이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도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우리 인간과 같은 “악"(惡)이 있는”죄인”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육신 안에 성령(말씀)이 임(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고 말씀하는 것인데  이 말은 예수님께서 성령, 즉 거룩한 “생명의 말씀”이 자신 안에 계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 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씨“를 통해서 나셨다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다윗은 육신을 가진 인간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육신을 가진 다윗의 혈통(씨)으로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데도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가 탄생했다”라고 고집하는 것은 20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우상 예수”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다윗의 혈통 즉 육신의“씨“를 받아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일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아브라함의”씨“(혈통)로 낳고 낳으면서 "42대"만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심을 기록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