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지막”때나 “종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종말”(말세)이라는 인식을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이나 “마지막” 때라는 의미는 세상이 멸망하는 종말(말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동안 잘못된 기독교의 “비 진리”의 “신학”으로 형성된 육적인 성전을 헐어 버리는(죽음)것을 “마지막”때 혹은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는 것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목사들의 “비 진리”의 “신학”으로 잘못 지어진 육적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헐어버리면 이것을 “마지막”이니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잘 못 지어진 육적인 존재가 죽으니 “마지막”이요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가실 때 분명히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또 계시록 1:7 ...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고 있으며 또 언제 오신다는 보장도 없이 기독교인들은 막연히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재림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이미 벌써 와 계신 데도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재림예수”가 오시는 것을 학수 고대하며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거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께서 이미 기독교인들 앞에 와 계신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보지 못하고 오시지 않으셨다고 말한다면 기독교인들은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도 유대인들은 믿지를 않고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만 기다린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똑같이 그대로 닮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로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계1:8)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영안이나 믿음이 없어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과 오신 예수를 보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데도 예수를 보지 못하고 오시지 않았다고 주장을 한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생전의 모습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같이 내려가던 두 제자들이나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무덤에서 부활한 예수를 전혀 몰라보고 동산지기로 보았던 것같이 또 예수께서 바닷가에 나타나셨는데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를 몰라본 것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자로 오시는 예수가 그동안 기독교의 “신학”교리로 형상화되고 의식화된 예수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알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육신 안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생명은 이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동일한 하나님의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신학”교리로 형상화된 예수를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로 예수의 참모습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의 실존의 모습을 이사야 53:2 장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말하는 예수님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만한 것이 전혀 없는 아주 볼품없는 모습으로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로 오시기 때문에 오늘날 그런 보잘것 없는 사람의 말을 누가 듣겠습니까? 아무리 소리 높여 외쳐보아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이라고 핍박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는 만왕의 왕으로 큰 권능을 가지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화려한 모습으로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로 의식화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말씀하시는 예수와 상반되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오셨을 때나 오늘날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다 해도 아무나 믿거나 영접을 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단으로 멸시 천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두 천사가 나타나 하신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하늘로 가신 모습 즉 오신 모습 그대로 오시는데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에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몸은 비록 떠나가셨지만 예수님의 생명은 예수님 제자들 안에서 다시 부활(재림) 하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제자들의 옷을 입고 다시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요 12장에 예수님 자신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는데 이 열매들은 한 알의 밀과 똑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구원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실체가 바로 거듭난 제자들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 혼자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부활했다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보였다고 했습니다.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은 "비유와 비사"로 무덤에서 영이 죽었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부활되는 장면을 묘사한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바로 영이 죽은 제자들의 몸에서 예수님의 실체가 제자들에게 부활(재림)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이렇게 영이 죽었던 제자들이 3년 반 동안 예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영이 죽었던 제자들 안에서 예수가 부활(갈2:20)함으로 예수의 실체로 제자들이 거듭난 것입니다.
곧 제자들이 구원자 예수님의 실체로 부활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혈통(씨)으로 사도바울과 같이 디모데와 디도를 말씀으로 낳은 것이며, 거듭난 이들은 예수님같이 구원자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예수의 생명을 오늘날까지 그 종족이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나 사도들의 생명을 이어받은 구원자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과 가까이 있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천 년 전의 예수님만 생각하지 오늘날의 “실존 예수”는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성경을 왜곡하는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나 거짓 목자들의 문자적인 해석으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예수는 이미 육체로 오셨다고 분명히 기록되어있는데도 이것을 안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합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이천 년 전에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오늘날 현재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을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 오늘날 구원자들의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한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이지만 오늘날 육체로 와 계신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 곧 “적그리스도란 것”입니다. 오늘날 적그리스도나 거짓 목자들은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단으로 몰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를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로 매도를 하고 자신들이 오히려 오늘날의 구원자요 참 목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오셨던 예수님이나 오늘날의 재림예수로 오신 구원자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배척을 당하며 지금도 나그네 신세가 되어 외롭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로부터 낳음을 받은 구원자들은 과거나 현제나 미래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기독교인의 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거짓 목자들의 말은 잘 믿고 잘 따르는데, 진짜 구원자의 재림예수의 말은 믿지도 듣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눅 9:58 "새도 집이 있고 여우도 굴이 있건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잠잘 곳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유대교나 오늘날 기독교 안에 들어갈 수가 없고 구원할 자도 없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서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히13:1) 천사들은 오늘날의 구원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계속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