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상기의 "세상 끝"이라는 말씀은 인간이 이 세상을 살다 죽는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났느냐 거듭나지 못했느냐의 여하에 따라 그때를 "세상 끝"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집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창 1: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래서 십계명 4계명에 하나님께서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는 데 성공했다면 영생할 것인데 마귀의 형상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와 같은 인간의 존재들은 “풀무불에 던져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풀무불”에 던져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것일까? 이 사람들은 세상에 있을 때 오늘날 기독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를 열심히 믿으면 천국으로 들어가는 줄로 알았는데 죽어서 막상 들어가 보니 천국이 아니라 지옥문 앞에서 지옥문을 붇들고 슬피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람은 오직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기독교 목사들의 말을 굳게 믿었던 자들입니다. 이들은 평생 동안 기독교에서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거짓 목사”가 있다는 것과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과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이 있다는 것조차도 몰랐던 것입니다. 단지 내가 다니는 교회의 우리 목사는 “참 목사”이며 내가 가는 길은 “생명의 좁은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이들이 지옥문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결국 기독교 목사의 말대로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목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죽고 사는 것은 오직 기독교 목사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이 세상에는 “거짓 목사”는 하늘의 별수와 같이 많지만 “참 목자”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기가 아주 어렵다는 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거짓 목사”들이 “참 목자”의 자리에 앉아서 의인의 행세를 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참 목자”는 모두 이단으로 배척하며 멸시 천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2000년 전 유대인들도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배척을 한 것은 불신자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며 유대교의 전통 교리와 유전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참 목자”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자들도 기독교의 “신학”과 전통신앙을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할 때나 찬양을 할 때 주님의 은혜가 너무 충만하여 손을 높이 들고 “주~여!” 소리를 연발 외치고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건만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살아계신 구원자 “실존 예수님”을 유대인들과 똑같이 믿지도 않으며 오히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단이라고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신학”의 교리적 예수는 잘 알고 있지만 성경적 예수님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성경을 많이 보고 성경공부도 많이 합니까? 그런데도 오늘날 “실존 예수”를 전혀 모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목사들이 전하는 말씀과 기독교의 “신학”을 더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구원자 “실존 예수”는 아주 볼품이 없는 천한 사람으로 오신다고 구약성경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53:1~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구원자로 오시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모습이 너무 초라하기 때문에 믿으려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단으로 멸시 천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손님 대접하기를 즐겨하라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2)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식화된 기독교 “신학”교리 신앙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께서 오늘날 진리의 길을 가는 자에게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 예수”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참 목자”가 없어 올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하여 말씀의 영적인 뜻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구원과 영생”을 기독교목사들에게 모두 사기당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자신의 “구원과 영생”이 사기 당한 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죽어서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필자 새사람”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얻은 것은 거짓이며 모두 기독교 목사에게 사기당했다는 것을 매일 같이 올바로 알려주어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필자를 이단이라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사후에 풀무 불에 던져저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려면 본인 자신이 가는 길이 진리를 찾아 올 바른길을 가는지 아니면 거짓 목사를 따라 “비 진리”의 길을 따라 가는지 현생에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자신의 생명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현생에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자 “새사람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이 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본인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다시 재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장의 주인공은 기독교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인데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면 “풀무 불에 던져저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겠습니까? 이러한 장면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말씀은 기독교인들로서는 믿어지지 않으나 상기의 본문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으니 어찌하겠습니까?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