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3-4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유 비사"로 깊이 감추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기의 말씀을 하나씩 풀어 드리겠아오니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상기의 본 문장의 곤충들이 휩쓸고 지나가는 자리에는 들판의 "푸른 것"이라곤 아무 것도 남아나지 않는 것입니다. 들판의 "푸른 것"들이란 어둠의 존재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비유”합니다.
이사야 37:27 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며 들의 풀같이, 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속초 같으니라, 이처럼 초토화시켜 버리는 벌레 때가 무려 4차례나 출몰하게 되는데 “팥중이가 먹고 남긴 것은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남긴 것은 느치가 먹고 느치가 먹고 남긴 것은 황충이 먹었다”라고 합니다. 이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곤충들로부터 가차 없이 먹히고 쓰러지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 곤충들은 하나님과 대적 관계에 있는 “사탄 마귀”들이고, 죽음을 당하는 자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왜 죽음을 한 번만 당하지 않고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는다” 이렇게 네 번이나 연거푸 먹힘을 당하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는 “빛이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었을 때가 창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창조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이 함께 있습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기 이전에는 반드시 “사단”도 자기 지분을 주장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반드시 “사단”도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하는 현 세상이 그에 대한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어둠의 존재”들을 “빛의 존재”들로 창조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캄캄한 어둠은 빛이 들어오면 환하게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일 창조” 동안 “빛”으로 창조하는 동안 “어둠”이 함께 있기 때문에 “어둠”을 멸하기 위해 창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는 세상 만물 창조로 알고 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주심으로써 이미 사단의 권세를 이기셨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천국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창조는 현제도 진행 중에 있으므로 세상이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으로의 창조가 진행 중에 4종류의사단 “마귀”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에 악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악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창조는 진행 중에 있고, 아직 완성이 아니기 때문에 사단도 자기 지분을 따라 “어둠”으로 하나님께 도전해 오고 있는 악한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회에서도 활개를 쳤고,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인 “빛”으로의 창조를 하실 때도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지 못하게 오늘날도 계속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계속 동일한 사망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본 문에서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가 먹었도다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더라도 “사단”과 싸워서 계속 끝까지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야 하는 “애급, 광야, 가나안”의 "3길"을 걷는 고난과 연단이 있는 신앙의 전 과정이고 구원과 승리의 여정입니다.
먼저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출애굽”해서 탈출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다음은 “광야”의 불모지 사막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의 과정을 통과해야 하고 다음은 “가나안”에서 자신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이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있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반드시 “애급, 광야, 가나안”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가는 길을 “팥중이, 메뚜기, 느치, 황충이”들이 그 길을 못 가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방해를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으로 가는 길은 4종류의 “사단 마귀”들과 싸워서 끝까지 견디면서 이겨야만 천국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팥중이”에게 먹힌 피조물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체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영적 수준이 겨우 밭의 “채소와 푸른나물 같이 파릇파릇한 생명체”로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푸른 잎”을 그만 “팥중이”가 갉아먹어버렸습니다.“팥중이”는 옛 뱀과 같은 존재입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주시자마자 사단은 그만 복음으로 이미 구원을 다 받아버렸다는 달콤한 말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계속 속삭여 주었는데, 기독교인들은 그 속삭임이 너무나 좋아서 “팥중이”의 제안에 보기에도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냉큼 따먹은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첫째 “팥중이”에게 먹힌 일입니다. 둘째로 “메뚜기”재앙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제로 “출 애급”을 시켜 “광야”로 끌어내어 “불기둥 구름기둥”의 징계와 연단을 받으면서 신앙의 길을 가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또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뚜기”재앙으로 치신 것입니다. 셋째로 “느치”의 재앙인데 “광야”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던 남은 자들이 “가나안”을 들어가는데 그곳에도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리고성 과 일곱 족속”을 이기지 못해 “느치”에게 또 먹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느치”에게 먹히지 않은 아주 극 소수의 남은 자들이 “가나안”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황충”의 재앙인데 이 “황충”(계9:7)의 재앙이 바로 자신이 “십자가 죽음”으로 “사탄”(황충)을 완전히 소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팥중이”가 먹고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먹고 남긴 것을 “황충”이 먹어치울 때 자신이 “십자가 죽음”으로 “황충”(사단)을 멸하는 것입니다.“십자가 죽음”은 곧 자신의 육체가 죽음으로 “혼”의거처가 없어지므로 “혼”의 실체인 “귀신”즉 “마귀”를 멸하면 “영”의 실체인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십자가를 지실 때 "땀방울이 피 방울이 되도록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를 피 하게 해 달라"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십자가 죽음”은 인간의 의지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이므로 이 시험을 이기는 자가 “황충”(사단)을 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황충”(사단)의 재앙인 십자가 죽음으로 끝을 내면 과연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남은 자들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애급”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60만 대군이 “광야”에서 이런저런 환란을 당하고 겨우 “여호수아, 갈렙” 그리고 새로난 자 결론 적으로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의 존재가 되는 길은 결국은 “사단 마귀”들과 싸워서 끝까지 견디며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상기의 말씀으로 잘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사야 17:6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상기의 본문 말씀의 교훈은 “생명의 길”을 가는 자는 자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끝까지 또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