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니라, 요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영안”이 열린 자들만이 볼 수 있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거듭남”이란 말 그대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거듭남 또는 부활이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죽었다가 다시 “부활”된 자가 “거듭남”입니다. 즉 거듭난 자는 예수님의 실체가 “부활”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이 있고 “부활”이 있어야 예수님의 실체로 거듭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간은 “육”이기 때문에 “영”의 세계는 “영안”이 열린 예수님의 실체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 종교지도자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도 이 때문입니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경 한 줄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다윗이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에 기이한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을 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시119:18)
예수께서는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버지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마11:25-27) 사도바울도 거듭난 후에 “영안”이 열리면서 자신이 소유했던 유대교에서 받은 “신학 학문”은 배설물로 버리고 “계시”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갈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사도바울이 바로 예수님의 실체로 “부활”되어 “영안”이 열린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도 예수님의 실체로 “영안”이 열린 자들입니다.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은 전에는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욥42:5)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도 “영안”이 열리기 전에는 자신이 소경이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계시”란 소경이 눈을 번쩍 뜨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실체로 거듭났을 때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찾아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면서 성경을 모르는 것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소경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거듭날 수 있는 길은 “진리”를 소유한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실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난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 거듭나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썩지 아니할 “씨”로 된 하나님의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첫 장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거와 같이 족보를 이어가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사도바울은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께 물려받은 씨(혈통)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요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씨앗”과 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예수가 “죽은 자”(제자) 안에서 죽음으로 예수님과 똑같은 제자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이 때 제자들은 “예수”로 부활하고 예수 자신은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때 예수께서 죽음을 당하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예수들”로 부활시키고 예수 자신은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롬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이 되시고 “제자”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차남의 자격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 난자가 예수님의 부활체 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이 낳지도 안 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날마다 죄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 “씨”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거듭 난다는 것은 진리를 증거하시는 성령께서 물과 같은 말씀과 “씨”와 같은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모든 진리를 가르쳐서 양육해 주심으로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자신의 성전을 완전히 헐어버리고 새 성전으로 건축하여 열매를 맺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헌 집을 헐지 않고 새 집을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소유한 자들만이 성령이 보여주시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모든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비밀”을 모두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요 16:13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같이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 놓으신 “천국 비밀”을 사람들이 어떻게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예수님의 실체로 거듭난 자에게만 “영안”을 열어서 하나님의 감춰진 비밀을 완전히 밝혀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감춰야 하는가? “실존 예수”를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를 잡고 “알곡”만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 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