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죽음과“부활”이란 무엇인가?

제라늄A 2022. 4. 25. 17:55

“죽음과 부활”이란 무엇일까? “죽음과 부활”은 문자 그대로 죽은 송장이 살아나는 것이 부활인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비유 비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실체가 “육”이 없으신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오신 분이 곧 “실존 예수님”이십니다(요1:14) 그래서 “육”을 입으신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신 모든 일이 모두 “영적”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모든 것을 예수께서 “육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므로 “비유”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도, 부활도, 세례도, 각종 병 고침”등등, 모두 “육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그림자로 모두 “영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비유 비사”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천국을 알려주실 때도 천국 “비유”를 베푸셨으며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마13:34) 그런데 오늘날은 “실존 예수님”이 오셔서 그 “비유”문자들을 낱낱이 풀어주시고 있는 때입니다. 과거의 “육적 부활”이 오늘날은 “영적 부활”로서 풀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영적 부활”이란 무엇일까? 오늘날 이루어질 “영적 부활”이 무엇이기에 예수님은 부활 때에는 시집도, 장가도 아니 가고 천사들과 같다고 하셨을까, “비유”를 풀어주실 때는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들을 모두 밝히 드러내신다고 하셨으므로 창세기 1, 2, 3장은 성경 전체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 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고 하셨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그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엘로 힘)들의 하늘의 공동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한 이 세상의 인간의 어둠의 존재들을 성경에서는 물고기나 각종 짐승들을 “비유”로 기록한 글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물고기나 짐승들”이 사람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성경에서는 어둠의 존재들을 “물고기 각종짐승”으로 “비유”합니다. 이런 어둠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창조가 완성된 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아들 “예수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육일 천지창조”가 완성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을 “144.000”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숫자도 그냥 숫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12제자 12지파”(12×12=144) 이들이 장성한 자로 완성을 “1000”이라 하며 이들을 하늘의 “144.000”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아들들인 “엘로 힘”들로 하여금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 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짐승들을 다스리게 하자 하셨을 때  다스림을 받는 각종 짐승들은 실제의 짐승들이 아니라 이 땅의 허다한 어둠의 존재들이 “인간 백성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할 왕과 제사장 반열인 하나님의 아들들을 통해서 허다한 인간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시킴으로 하늘의 존재로 “영적 부활”을 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육체가 살아있는 백성 중에 먼저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여금 “영적부활”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을 “영적 부활”을 시킬까? 도대체 영생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하나님의 아들들인 이들이 각각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즉 마 25장에 기름 준비한 자 “슬기로운 5 처녀”신부가 되어 하늘의 신랑인 아들들로 하여금 “성령의 잉태”를 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천국 혼인 잔치라고 하는데 하늘의 아들들은 “신랑”이 되고 땅의 인간들은 “신부”들로서 말입니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 낳음을 받은 자 곧 인간에게 보내주시는 구원자 아들들(엘로 힘) 복수로 말씀하고 계신 이유는 인간을 구원할 자는 “실존 예수”는 한분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모두 구원자(예수)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하나에서 똑같은 형제를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자는 “예수” 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모두 구원자 “예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란 뜻으로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명칭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신랑) 여자(신부)”의 결혼이란 바로 이러한 천국 혼인잔치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님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인간 “실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신랑)이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 영생이란 하늘의 아들들이 이 땅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신부들에게 들어와서 한 몸이 되어 줄 때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이요 영생”인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부활 때에는 시집도, 장가도 아니 가고 천사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부활의 몸, 영생의 몸, 천국을 이루었을 때의 몸이 진정으로 부활된 “산 자”의 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인용하신 말씀 즉,  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창조를 하시되 첫째를 거쳐 둘째 때에 마침내 우리에게 영생(영적 부활)의 몸을 입혀주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알파 하나님이라면 영적 부활(영생)을 주시는 둘째 하나님은 오메가 예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첫째인 장자는 아니고 둘째인 차자가 승리합니다.  고전 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라고 했을 때 “첫 사람 아담”은 자연인 혼적인 존재를 말하고 “둘째 아담”은 혼적인 존재가 거듭나 마지막 아담 둘째 아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첫 사람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둘째 사람인 마지막 아담이 하늘에서 난 자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