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보라,

제라늄A 2022. 7. 9. 19:24

계시록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 하리니 그러하리라,  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에 이상한 구름만 보여도 혹시 주님이 재림하시는가 하여 하늘만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가실 때 분명히 속히 오시겠다는 약속을 하고 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고 있으며 또 언제 오신다는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은 잠시 후 즉 지체하지 않고 속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는 전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계시다는 것입니다(계1:8)

그런데 상기의 말씀은 “구름”은 “물”이 증발된 것이 “구름”이요 “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구름”이란 부활된 말씀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말씀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실존 예수님”으로 오시는 시대가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날이 오면 예수님을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이요, 심지어 예수를 찌른 자들까지도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진리 속에서 누구나 예수의 “천국”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되고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구름”과 함께 오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은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게 되면서 “구름”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구름”속에 있는 무지개를 보게 되고 무지개로 채색 옷을 만들어 입고 예수와 같은 자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요, 성경에 기록된 거듭난 자들이라는 하나님의 종들을 “구름”과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신랑 신부 혼인잔치가 벌어지게 되면 그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신랑과 신부는 하나가 되어 신적 존재로 살게 되어 있는 세상이 열린다는 말씀입니다(계21:2-3)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공중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하늘의 창공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늘이요 공중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혼인잔치하러 “신랑”으로 오실 때 “구름”과 함께 오시겠다는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은  이 땅에서 기독교인들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체 성전”을 헐고(죽고) 진리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를 말하며 “정결한 처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신부”가 될 사람으로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을 하게 되면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인간은 신적 존재로 하나님의 신(神) 그리스도로 부활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시 82: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시 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구름”과 함께 오신 예수님이 신이요 하나님이시니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구름”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구름”과 함께 사람들은 모두 신들이며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니 신과 신들이 만나 만든 세상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셨습니다.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은 신이요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본다는 것은 사람들마다 신으로 오신 예수를 만나 신들이 되어 사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말씀이 육신이 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자기의 성전을 건축한 이 땅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정결한 처녀”들이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는 날이 오면 누구나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아니 되었다 하시면서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마13:11~16)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신령한 “영안”을 가지고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소유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계시되어 “일곱 눈”을 가진 사람들만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뵐 수가 있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일곱 눈”이란 모든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들을 말합니다.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종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을 “일곱 눈”이라 하셨고 “일곱 눈”이 있어야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고전2:10) 그러므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들이 “일곱 눈”이요 “일곱 날의 빛”이며 “일곱 날의 진리”들이라는 것입니다.“일곱 눈”을 가졌다는 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가졌다는 것이요 “일곱 눈”을 가진 자은 “구름”과 함께 오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볼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구름”과 함께 오시게 되면 그 때에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예수님을 보면서 상기의 본문 말씀 같이 기독교인들이 애곡 한다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족속들이란 오늘날의 기독교 각 교단을 말하며 그를 인하여 애곡한다는 것은 “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슬퍼하고 애통하며 큰소리로 탄식하게 되더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해”가 나타남으로 “거짓의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기독교 신학 교리가 거짓으로 한순간에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가 버리고 별(목사)들과 선 과실(교인)이 태풍에 밀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6:12-14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반면에 예수가 계시된 자들은 너무 기뻐서 감격하게 되지만  땅에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구름”과 함께 오시는 주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슴을 치고 통곡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마치 엘리야 때에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가슴을 치며 통곡하며 자기들의 옷(말씀)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면서 바알 신을 불렀지만 응답이 없었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다른 하나님, 다른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 그것이 참인 줄 알고 있다가  진짜 예수님이 “부활된 말씀”으로 오시게 되면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이 가슴을 치며 옷을 찢고 방성 대곡하며 애통하게 되지만 그들은 “구름”과 함께 오시는 “실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