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복”이 있다.

제라늄A 2022. 10. 30. 19:25

계시록 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영원)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첫째 부활”이란 간단히 말씀드려서 성령으로 거듭난 자를 말합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가 성령으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되는 것이 첫째 부활이요,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둘째 부활입니다. 예수는 “알파”요 그리스도는 “오메가”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둘째 부활”이란?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로 부활하는 것이 둘째 부활”입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는 것은 물에 잠길 때는 예수의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에 나올 때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함으로 이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을 때를 둘째 부활이라고 합니다.십자가 죽음과 침례는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는 “알파요 구원의 시작이라면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오메가구원 자가 되십니다. 성경에 둘째 부활이란 기록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둘째 부활이 없다면 단 한 번의 부활을 일컬어 첫째 부활이라고 명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30세 전에는 신앙인으로 계신 분이지만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지 안 했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 하시고 성경에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은 30세 전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30세라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애급, 광야, 가나안을 통과한 장성한 자로 완성을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아직 장성한 자로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역을 못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30년 동안 지켰다가 장성한 자로 완성되었을 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로부터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을 때 구원의 사역이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때부터 그리스도의 영”이 중심이 됩니다. 계시록은 “첫째 부활”이 있고 “둘째 사망”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둘째 부활”도 있고 “첫째 사망”도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은 사망을 두 번씩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씩 죽은 자란 육신은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실존으로 계신 오늘날의 예수의 음성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부활할 수도 있으나 혹시 “실존 예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는 “둘째 사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기독교회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로 신앙생활하다 육신의 수명이 다해 죽게 되면 이것을 두 번 죽은 자로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기독교회에서 “출 애급”(탈출) 하지 못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는 자는 생명의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부활”이 없다면 단 한 번의 부활을 일컬어 “첫째 부활”이라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첫째 사망과 둘째 부활”에 대하여는 기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첫째 사망”이고 “둘째 부활”이 되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계시록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하십니다.“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영원) 동안 왕 노릇하리라,  이 “첫째 부활”이 사도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로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라고 현재시제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이 없는 자는 “둘째 부활”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둘째 부활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첫째 사망”이 없다면 “둘째 사망”도 일어날 수 없음 또한 자명한 일이기에 첫째 사망에 대하여 언급이 없는 것입니다.“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성경의 모든 진리를 살려 그 속에서 부활하여 거듭나고 다시 태어나며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영”(진리)으로 옷을 입고 사람 성전이 되고 예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진리)을 입은 복이 있는 사람들이요 거룩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이란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144.000(장성한 자)의 거룩한 자들은 신랑과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깨달음)와 같은 신부(인간)들입니다.“둘째 사망”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사망을 말합니다. 유대교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설교를 듣고 있던 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이 토한 흙탕물을 먹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유황불에 던져지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계20:14)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살리신 이의 영”이 그들 안에 있는 자들이니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며(빌3:21) 썩을 몸이 불가불 썩지 않을 몸이 되어 사망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사망에서 자유한 자들이 된다고 하셨습니다(고전15:53-55)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사람과 함께 거하지 못하셨지만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심으로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시대가 열리게 되니 그때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시고 거기에서는 다시는 눈물이 없고 사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계시록 21:3-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영원한 왕권을 가지고 왕 노릇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끝내고 일곱 째날 안식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구원의 일을 행하시더니 사람 창조가 완성되는 일곱째 날 하나님의 성전된 자 안에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이 오늘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면서 천년 왕국시대요 안식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제7일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천국은 성전된 자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그냥 허상으로 보시지 마시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