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영적인 차원과 등급에 따라 셋으로 분류하여 “애급, 광야, 가나안”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분리하여 놓은 것과 같이 신앙의 세계도 신앙인의 영적 차원과 등급에 따라 셋으로 분류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날마다 보고 쓰기도 하면서도 신앙의 세계가 삼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물론 자신이 지금 머물고 있는 신앙의 세계가 어디 인지도 모르고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태어나 기독교의 신앙생활을 하다가 “출 애급”도 못하고 “애급”에서 신앙생활하다 그냥 죽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네가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신 것입니다. 즉 네가 지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 “애급이냐? 광야냐? 아니면 가나안”이냐?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세계가 삼차원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은 물론 “애급”이 어떤 곳이며 “광야”는 어떤 곳이며 “가나안”은 어떤 곳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여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먼저 자신이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길과 어떤 과정을 통해서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태초에 “애급과 광야와 가나안”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 곧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 곧 “애급과 광야와 가나안”을 통해서 “천국”을 들어가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셨고 또한 오늘날도 극히 소수이지만 이 생명의 좁은 길을 지금도 힘들게 걸어가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다른 것보다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자로 배척을 당하며 그에 따른 온갖 배척과 핍박과 그에 따른 고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의 좁을 길을 걸어가신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의문(儀文)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온갖 핍박과 고통을 받다가 죽어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가는 과정의 “애급과 광야와 가나안”은 어떤 세계일까? 하나님께서 만드신 “1차원”의 세계는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종교 생활하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라는 “바다”이며 “2차원”의 세계인 “광야”는 “짐승”들이 살고 있는 “육지”이며 “3차원”의 세계인 “가나안”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하늘”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급”도 “하 애급”과 “상 애급”이 있고 “광야”도 “광야”와 “신 광야”가 있고 “가나안”도 “안식”과 “영원한 안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애급” 세상기독교에는 바다의 모래알과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물고기의 영적상태”있는 하늘의 별수와 같이 많은 목사들이 있으며 “광야”에는 “애급”의 과정을 마치고 “광야”로 나와 “불기둥구름기둥 시험과 연단”을 받고 있는 자들인 “짐승의 영적상태”인 자들이 있고 “가나안”에는 요단강을 건너온 자들인 예수의 제자들과 같은 “육 축”(양)들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때문에 “애급”에서 먹는 양식은 가감된 “신학”교리 “유교병”이며 “광야”로 나온 자들이 먹는 양식은 가미되지 않은 “무교병”이며 “가나안”에서 먹는 양식은 생명의 말씀인 “진설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세계도 “애급”의 신앙은 “믿음”이며 “광야”의 신앙은 “소망”이며 “가나인”의 신앙은 “사랑”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전 13장에서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는데 그중에 제일을 “사랑”(아가페)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애급”을 벗어나 “광야”로 나온 자들을 말하며 생명은 “광야”의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며 “영생”은 예수님과 같이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을 때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구원과 “영생”의 과정도 모르고 또한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기독교목사의 말만 믿고 모두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삯군목사들은 천국으로 가는 길 곧 “애급과 광야와 가나안”으로 가는 길도 모르기 때문에 세상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도 못한 교인들을 예수를 믿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마치 상품을 찍어 내듯이 수없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삯군목사들 때문에 “출 애급”(탈출)도 못한 교인들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을 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어리석은 자들 때문에 성경을 통해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이런 말씀을 보면서도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은 예수를 안 믿는 불신자들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삯군목사를 참 목사라 믿으며 의문(儀文)을 지키고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죽은 후에 지옥문을 붙들고 억울하여 슬피 울며 이까지 갈고 있는 것은 세상에서 삯군목사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간다는 말을 믿고 왔는데 막상 들어간 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러한 삯군 목사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천국 문을 닫아 놓고 너희도 안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새로운 교인이 오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진노하고 계신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삯군목사의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장차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자들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있는 곳이 “애급”이라는 것과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생명의 길이 아니라 멸망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돌이킨다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아담아 네가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아담아 지금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 어떤 세계이며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나를 인도하는 목사가 참 목사인지 거짓 삯군목사인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이 글을 읽고 자신을 인도하는 목사가 참 목사가 아니라 삯군목사라는 것과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 곧 “신학”교리와 유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좁은 길로 돌아선다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필자 새사람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십자가의 원수인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곧 기독교의 교리와 법과 유전의 틀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기록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끝까지 인내하시면서 청종하신 분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깨닫고 멸망의 넓은 길에서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구원과 영생의 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존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다. (0) | 2023.12.18 |
---|---|
목사들은 울고 애통하는 날이 온다. (0) | 2023.12.17 |
기독교를 탈출한 자는 천국을 발견 한다. (0) | 2023.12.15 |
*성경은 오늘날 예수를 기록한 책이다. (0) | 2023.12.15 |
겉과 속이 다른 탐욕이 많은 목사들, (0) | 202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