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魂)의 생명이 영(靈)의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은 혼(魂)의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으로 재창조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혼적인 인간을 영적인 하나님의 아들로 재창조하시려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실존으로 예수님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로 하여금 혼에 속한 존재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영의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이렇게 혼에 속한 인간들이 죄와 욕심으로 사단의 권세아래 묶여 인간의 틀 속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구원자 실존예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서 생명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라는 옥에 갇힌 혼의 존재를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시려는 것인데 이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진리를 알 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 게 하리라고(요8:31-32)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말씀에 거하게 되면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가 자유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8:34~36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반드시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자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종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기독교 신학 교리에 매여 종노릇 하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고전 15:44-49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혼(푸시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푸뉴마)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명을 혼이라 말씀하시고 혼의 생명이 영의 생명으로 거듭날 때만 살려 주는 영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때문에 혼은 흙에 속한 자이기에 혼을 살릴 수 없지만 살려주는 영은 하늘에 속한 자이므로 혼에 속한 존재를 영에 속한 존재로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혼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영의 몸으로 다시 살려면 육신에 속한 혼의 실체를 발견하고 혼으로부터 미혹된 자신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존재요 거짓과 어둠의 존재인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며 자아(自我)를 조금씩 깨고 부술 때 강 팍한 마음이 부서져 혼적존재가 조금씩 변하여 신령한 영적존재로 거듭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아들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혼의 존재가 반드시 영의 존재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구원자 실존예수님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며 구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육신은 혼이 주관하고 혼은 하나님의 영이 주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 안에는 인간의 생각과 마음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 안에 있는 생각과 마음이 혼의 실체이며 몸 안에 혼이 있을 때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인간의 몸에서 혼이 분리되고 떠나 있다면 죽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즉 육신에 속한 존재들은 몸이 죽으면 혼도 죽는 줄로 알고 있지만 몸은 죽지만 혼은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인간의 실체는 몸이 아닌 혼이며 몸은 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죽으면 혼만 남기 때문에 이것을 귀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혼의 존재는 결국 죄와 욕심으로 말미암아 몸이 죽으면 혼이 지옥으로 들어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신앙생활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혼적존재가 영적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신앙생활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가 죄와 욕심으로 가득 찬 악한 존재이며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혼적존재가 영적존재로 변화를 받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은 혼적존재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거듭나야 영적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천 번제를 드려 성전을 완성시킨 것은 솔로몬 자신이 매일매일 천분의 일 만큼씩 변화되어 마침내 천 번제를 드려 예루살렘성전을 완성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솔로몬왕도 혼의 존재에서 매일매일 조금씩 변하여 영의 존재로 거듭난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죄와 욕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은 계실 수가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아 정결한 처녀와 같이 동정녀마리아와 같이 깨끗한 마음이 되어야 하나님의 마음으로 부활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깨끗이 씻고 하나님의 마음이 되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혼의 존재가 영의 존재로 부활이 되어 예수와 똑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이기 때문에 누구나 예수가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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