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다니엘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마지막이나 “종말”이란 뜻은 천지개벽으로 세상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종교에 입문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없는 목사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자신의 육체의 성전을 헐면(죽고)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기 전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먼저 “종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종말(말세)이라는 인식을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개념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의미는 세상이 멸망하는 종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동안 잘못 형성된 육적인 존재가 진리의 말씀으로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기 직전을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존재가 죽으니 마지막이요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 종말을 당하고 새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며 거듭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육체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종말”의 개념과 “부활”의 개념입니다. 이런 점을 유의하시면 성경을 해독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참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변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고전3:6) 그러므로 거짓된 육신이 완전히 죽게 되면 그때 하늘의 성령이 임하여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시기 때문에 자신에게 종말이 와야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통달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 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이같이 “영안”이 열리고 성경을 완전히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말이 죽어야 새사람으로 “부활”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잘못된 육적인 존재가 진리의 말씀으로 새사람으로 부활할 때 재림의 영(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와 종말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유는 종말의 때에 풀리고, 비유가 풀리는 때가 바로 내 육적인 존재가 죽는 것이 종말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비유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서를 선지자들을 통하여 봉함하셨는데 이것을 “비유”라는 수단으로 봉함하셨습니다.
이사야 29: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다니엘 12:9 “가로되 다니엘아 갈 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시편 78: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에스겔 17:1-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종말) 때 신앙인들이 비유를 알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데 “첫째 이유” 우리가 비유로 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야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3: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 고, 하셨기 때문에 천국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거듭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먼저 세상 것을 다 버리고 말씀으로 거듭나면 성령이 우리가 보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죄가 없는 자들이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거듭나야만 “죄 사함”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이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천국의 실상을 보고 듣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6-17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천국의 실상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여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바로 천국의 실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이 천국이신 예수님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셋째 이유” 성경의 말씀을 알아야 예언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실상을 알게 되고, 실상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으며,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유가 열린다는 것은 종교계에서는 세상이 뒤집히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비유가 열리는 때가 종말의 때요 예수님의 재림의 때요 “천국 비밀”이 드러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요한복음 16: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예레미야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같이 종말을 당한 자는 성경의 말씀을 완전히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에서는 비유에 대해서 오리무중입니다. 이미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무감각합니다. 일반 성도들도 평안하고 안전하고 태평하다. 비유를 성경말씀에 입각해서 일부를 풀어줘 봐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주일 성수 잘하고 헌금과 봉사 잘하고 하나님만 열심히 잘 믿으면 땅에서는 축복받아 잘 살고 죽어서는 천국 간다고만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는가?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신데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만 잘 믿는다니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말씀의 지식을 좇지 않으면 자기의 의만 세울 뿐 하나님의 뜻을 복종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목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저 성전 마당만 밟고 간다는 것입니다(사1:10-12) 성경의 비유가 언제 풀리는가를 깨어 있어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밭에 감 추인 보화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그 찾은 것이 보화와 진주처럼 진리의 말씀이라면 그것만을 소유해야 하며 지금까지 내가 소유했던 모든 것을 처분해 버리고, 또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기의 모든 신학 배경을 배설물로 버린 것처럼 우리도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입니다. 비유란 창세로부터 감춰 놓은 “하나님의 비밀”을 “비유”로만 드러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이것들 속에 감춰 놓은 “하나님의 비밀”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말씀하시면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마13:34-35) 그래서 제자들이 왜 비유로 말씀하시냐고 여쭈니까 이유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라고 하신 선지자의 예언(시78:2)을 이루시기 위함이고(마13:35) “둘째”는, “천국 비밀”이 허락되지 아니한 저희들에게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천국 비밀”을 사단마귀에 속한 자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지 않겠는가? 우리가 성경을 오해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하나님의 비밀”이 비유 속에 감춰져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비유로 감춰 놓으신 비밀을 사람의 지혜나 학문적 연구로 억지로 풀려다 보니 성경을 오해하게 되었고 그 오해가 결국 예수님을 죽인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비유는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고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당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비유를 이 말을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다니엘에게 지시하셨고 그 비유가 풀리는 때를,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고, 비유가 풀리는 때가 종말의 때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또 비유가 어떻게 풀리는 가를 알아보면,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우리들 가운데 오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면 비유로 하지 않고 밝히 이르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국비밀”을 비유 속에 봉해 놓으셨는데 “비유”를 사사로이 억지로 풀어서는 안 되며 내 육적인 존재가 죽는 “종말”의 때가 이르면 다른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고 장래 일을 말씀해 주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고 비유를 풀어서 밝히 일러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언서 중에서 가장 난해한 책 중의 하나가 요한 계시록입니다. 계시록은 비유 중의 비유일 만큼 이해하고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계시록은 선지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이천 년 동안 풀어야 했던 가장 핵심적이고 결정적이며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이 열려야만 “종말”이 오고 하나님의 영원한 “천국”이 오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계시록에 예언된 실상을 깨달아 알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종말”의 때에 반드시 열려야 할 책이며, 만약 지금이 계시록이 열리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나의 “종말”의 때인 것이며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유를 알게 되면 종말의 때 계시록에서 일어나는 구원의 사건에 대한 실상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 비밀”과 그리고 성경 육십육 권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비유를 알기 위해서 보혜사 즉 “진리의 성령”을 만나야 하는데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종말의 때에도 성령의 계시를 받은 사람을 통하여 비유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이 실상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계시”의 눈이 열린 자 즉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나서 그 비유를 배워서 깨달아 알게 되면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우리의 보고자 하는 것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우리 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듣게 되므로 엄청난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마13:17) 그러나 오늘날의 종교계의 현실을 살펴보자.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교세를 자랑하는 교단들이 즐비하고 각 교단의 목자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하다고 인정된 목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위와 같이 마지막 때의 일들을 성경에 입각해서 가르쳐 주는 교파나 교단은 없습니다. 설령 있다고 하여도 전혀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교단들은 하나같이 자기 교단이야말로 정통교단이라고 자부하면서 타 교단을 이단이라고 함부로 정죄합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도 이단이다 바알세불이다라고, 유대교인들 특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오해를 받아서 비난과 핍박을 받았을까, 그러나 하나님이 “예언”을 밝히 깨닫게 해 주는 때가 되면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다 외인이요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24시간 외쳐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 교단이 수십만 명 아니 수백만 명의 교세를 자랑한다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감춰져 있는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교단이나 교회나 성도들은 다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외인이요 이방인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비유”(천국 비밀)를 깨닫게 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구원과 영생을 주시고 천국을 알게 해 주시고 천국을 보여 주시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요17:3)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천국”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왜 하나님이 “천국 비밀”을 창세부터 “비유” 속에 봉함해서 감춰 놓았을까? 하나님 백성에게만 천국을 알려 주시고 천국으로 들어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비유”를 깨달아 안다는 것이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는가? 이렇게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서 외치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는다면 이 말씀들을 저울이요 거울인 “성경”을 가져다 놓고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비유가 열리고 있는 말씀 앞으로 나아오라! 그리고 배우라! 당신은 지금이 정말로 비유가 풀리고 있는 종말의 때인가?라고 묻고 싶을 것입니다. 계시록 22장의 사건이 종료되면 상황이 끝입니다. 나에게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판가름 나는 것이며 “영생”이냐 “영벌”이냐가 결판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듯이 지금이 이 세대이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대에 “종말”의 사건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