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노아 방주는 삼층으로 된 영적 의미

제라늄A 2024. 10. 5. 07:13

노아가 건축한 3층으로 된 방주는 신앙의 차원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1층에는 애급을 상징하는 바다에 사는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에 있는 물고기들이 사는 곳이며, 2층은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한 광야를 상징하는 각종짐승들이 사는 곳이고, 3층은 가나안을 상징하며 여자와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노아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배를 말하는데 배는 바다나 강에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배는 반드시 물이 있는 곳에다 건축하며 산에다 배를 건축하는 사람은 노아가 지은 방주 외에는 오늘날까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를 산(山)에다 건축을 한 것은 물고기를 잡으려는 배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방주(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바다에 건축하는 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종교생활 하는 애급교회를 말하며 육지에다 건축하는 배는 광야교회를 말하며 산에 건축하는 배는 가나안교회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배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바다의 물고기나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비유합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물고기, 짐승들이 영적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성경은 어둠의 존재를 물고기나 각종짐승으로 비유합니다. 때문에 노아는 구원받은 인간의 방주를 바다나 육지에서 만들지 않고 (시온 산)에다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배는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인들을 비유하며, 육지에 있는 배는 기독교인들이 거듭나 광야교회로 나와 짐승들이 되고 또 짐승들이 거듭나면 인간들이 거하는 가나안 교회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급 세상교회에 머물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출애굽(탈출)하여 광야에 나온 기독교인들은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며 가나안에 들어온 자들은 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대로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건축을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비를 40일 동안 쏟아붓고 그 물들이 거대한 홍수가 되어 생명이 있어 기식하는 생물들은 모두 멸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120년은 노아가 방주를 짓는 기간을 말하며 또한 타락한 백성들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과 기간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0년은 곧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신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신다는 3일 즉 애급에서 40년(하루) 광야에서 40년(이틀) 가나안에서 40년(삼일) 모두 120년의 기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120년은 애급에서 광야로 나와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면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런 과정과 기간을 비사로 120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가 3층으로 건축한 방주나 솔로몬이 46년 동안 3층으로 건축한 예루살렘성전이나 사도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셋째하늘 3층 천에 다녀온 것은 애급(1층) 광야(2층) 가나안(3층)을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3일이나 3층은 죄인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 광야~ 가나안의 과정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다는 것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도 영적으로 같은 맥락인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가 건축한 3층으로 된 방주는 신앙의 차원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1층에는 애급을 상징하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사는 곳이며, 2층은 광야를 상징하는 짐승들이 사는 곳이고, 3층은 가나안을 상징하며 영적인 여자 남자들이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다시는 홍수로 멸하시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홍수로 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하고 타락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홍수가 아니면 무엇으로 멸하실까요?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들의 거짓된 말씀의 홍수로 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한 기독교인들은 물의 홍수로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각 교단마다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거짓목사들이 넘쳐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교리가 홍수처럼 바닷물과 같은 거짓 비 진리의 말씀들이 차고 넘쳐나기 때문에 비 진리의 홍수로 쓰러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노아 때의 홍수가 오늘날은 각종 기독교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이 바다의 홍수가 되어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의 영혼들을 모두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명의 좁은 길을 가고 있는 소수의 무리들은 지금도 노아와 같이 생명의 말씀으로 자신 안에 노아(구원)의 방주를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가는 자들은 기독교 삯꾼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교리를 먹고 마시며 잔치를 하다가 바닷물이 넘쳐나는 홍수에 빠져 죽어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도 12제자들 안에다 방주성전을 짓고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방주성전은 지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비 진리를 먹고 마시고 할렐루야 아멘하면서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홍수(말씀)로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의 때에 홍수로 멸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바다의 홍수(말씀)로 넘쳐나는 가감된 비 진리 신학 교리와 기복을 통해서 멸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의 방주와 홍수사건은 예전에만 있던 사건이 아니라, 신기하게도 오늘날 기독교도 변함없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노아의 홍수와 방주를 기록한 목적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루속히 기독교삯꾼 목사와 비 진리 신학교리 속에서 벗어나 오늘날 구원자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의 방주를 다시 건축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