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은 곧 유대교와 오늘날 기독교회를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들이 하나님이 보내시는 선지자를 죽이고 하나님이 파송한 자들을 돌로 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하나님이 파송한 자들이 유대교와 오늘날 기독교회를 향해 잘 못된 신앙을 회개하라고 질책하고 책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요한복음 1:5 빛(예수님)이 어둠(하나님의 백성들)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상기의 말씀에 빛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말하며 어둠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는 말씀은 원문성경에 어둠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빛 곧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하늘의 구름을 타고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의 권능과 권세를 가지고 오시는 위대한 메시야며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 오시는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예수님)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예수)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예수)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니 (만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참 빛이신 예수님이 자기 땅 곧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셨으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한 자들은 그 많은 유대인들 가운데 예수님의 열두 제자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모두 나아가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님도 하늘의 구름을 타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의 권능으로 오시는 예수님이지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 오시는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말구유 곧 베들레헴으로 오십니다. 요한복음 5:36 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니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나(예수님)를 믿지 않는 것은 곧 모세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오경에 기록된 말씀은 모두 오실 메시야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곧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배척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만든 신학 교리와 유전을 더 믿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가고 있다는 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기독교의 탄생과 기독교인들의 구원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신약성경이 탄생된 것이며 오늘날 기독교도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신약성경이나 지금의 기독교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은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항상 실존으로 오셔야 하고 지금도 실존으로 계셔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아계신 실존예수가 없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영생은 물론 구원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천 년 전에 유대 땅에 오신 실존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의 구원자이시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지금 실존으로 계셔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항상 동일하게 실존으로 계시지만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예수님이 다르기 때문에 영접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핍박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다고 지금도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재림 예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이 아니라, 이천 년 전에 오셨던 역사적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오셨던 역사 속의 예수님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살아계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배척을 한 것과 같이 오늘날 구원자로 오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모르고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고 지금도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늘의 구름이 영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하늘의 구름만 처다 보며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님들은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이 없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과거에 오셨던 역사적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여 구원은 물론 영생까지 주어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오셨던 역사적 예수님이나 목사들은 죄를 사해줄 권세가 없기 때문에 영생은 물론 구원도 시킬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예수님은 역사적 예수나 목사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이 어디 있단 말인가?
오늘날 구원자로 오신 실존예수님은 기독교 안에는 지금까지 없었지만 기독교밖에는 항상 실존 예수님으로 계셨고 지금도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존예수님은 기독교회에서 믿고 섬기는 교리적 예수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영접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를 모르고 이단으로 배척하기 때문에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독교목사를 따라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교인들은 하루속히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참 목자인 실존예수가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접해 주실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