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9:1∼3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해설: 무저갱(無底坑)은 생명의 빛이 들어갈 수 없는 바닥 없는 깊은 사망의 구덩이란 뜻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는 범죄 한 천사, 곧 사단의 영인데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그가 이러한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열쇠를 받아 깊은 사망의 구덩이인 무저갱을 열자, 거기서 나온 것들은 빛과 생명이신 하나님과 원수 된 것들입니다. 왜냐면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암흑세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속임수의 연기 가운데 황충이 땅 위에 올라왔다고 했으며 황충은 땅에 사는 사람들을 전갈처럼 쏘며 괴롭히는 권세를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황충이 떼가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초토화가 되므로 황충이는 하나님의 백성, 즉 성전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도록 짓밟는 적그리스도를 상징했음에 틀림없습니다. 사단이 열어준 사망의 무저갱에서 온갖 속임수의 연기를 피우며 올라온 황충이는, 사단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노릇을 하게 되는 적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계시록 9:4-5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해설: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황충이에게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단의 사역이 맡겨졌습니다. 다섯 달 동안이라 했으므로 그 이후는 주의 백성이 풀려나 회복될 수 있겠다는 말인데 다섯 달 동안은 어느 때를 말하는가? 복음화 기간 셋 때 반과 적그리스도의 유린기간 셋 때 반, 합 일곱 때가 지나면 재림 주에 의해 성도는 회복되어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육적으로 임신 열 달 만에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육적 열 달 중, 다섯 달은 영적 일곱 때 중 셋 때 반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황충이에게 괴롭힘 당하는 다섯 달은 곧 적그리스도의 짓밟는 셋때 반을 뜻합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살아있는 땅의 풀과 수목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는 황충이의 권세가 미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에게는 순교까지 당한 그 충성의 보상으로 말미암아 적그리스도의 시험의 때를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황충이의 해가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인 맞지 아니한 144.000 외의 사람들은 황충이에게 다섯 달 동안 괴롭힘을 당하고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며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라 했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다니 그게 무슨 뜻인가?
계시록 9:6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해설: 마지막 때는 육체가 구원받는 때이므로, 우선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육체의 죽음이 아니고 영적인 죽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죽음이란, 기존의 수준 낮은 자기 신앙이나 사상이 죽고 새로운 높은 수준의 신앙이나 사상으로 거듭남을 뜻하는 좋은 의미다. 문자 그대로 믿어온 복음신앙이 죽고 예수님이 해독해 주신 새 말씀으로의 거듭남을 뜻합니다. 그런데 왜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은 이 죽음을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고 했을까? 자기를 온전케 할 수 있는 새 말씀에서 살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희미한 초등학문인 복음이나 적그리스도의 비 진리에서 죽고 싶은 그 죽음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짓 임금 666 시대에는 하나님은 떠나가시고 하나님 대신 적그리스도만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백성이 보다 높은 말씀을 찾아 헤매면 헤맬수록 말씀은 없고 오히려 사망의 구덩이인 황충이(적그리스도)가 쳐놓은 그물망에서 황충이의 비진리만 만나게 되기 때문에, 살기 위해 죽음을 구한다 해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즉 적그리스도의 셋 때 반이 지나면 예수님의 새 말씀이 전파되기 시작할 것이고, 그때 새 말씀으로의 부활을 전제한 죽음이 허락될 것이므로 다섯 달 동안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택한 자들 외, 세상 사람들은 적그리스도의 셋 때 반이 지나서 새 말씀이 전파됩니다. 해도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인데, 즉 다섯 달이 지나서도 아무도 주의 새 말씀을 듣지 못하고 회복되지 못할 것은 뻔한데, 어찌해서 인 맞지 아니한 자들에게 다섯 달 동안 괴롭히는 일이 있을 거라고 했는가입니다. 즉 다섯 달이 지나면 새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말인데 이상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이렇다. 택한자 들은 본래 단 지파를 포함하여 12지파인데, 한 지파 당에 일만 이천씩 144.000이다. 그런데 12 지파 중 단 지파는 첩경에 독사로다 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그 예언대로 단 지파는 독사 마귀와 연대해 있기 때문에 구원의 반열에서 탈락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택한 자라도 무너뜨림을 당한다고 했는데 바로 이에 해당하는 자들이 단 지파가 됩니다. 이같이 탈락된 단 지파 자리에 본래는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이 충원되어야 하는 까닭에 다섯 달 동안이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처음엔 인 맞지 아니했으나, 즉 택함 받지 못했으나 단 지파 자리에 충당될 자들(적어도 12.000명)이 요구되는데, 이들도 결국은 인 맞고 12지파의 144.000 반열과 합류하게 될 것이므로 다섯 달 동안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가롯 유다가 탈락되었을 때에 그 자리에 맛디아가 제비 뽑혔음을 상기해 보라, (열두 제자 중 가롯 유다는 열두 지파 중 단 지파를 상징하고 있음)
계시록 9:7∼10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해설: 황충들의 모양은 어떠한가? 복음백성들을 탈취해 가는 적그리스도이므로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다고 했습니다. 거짓 하나님의 노릇을 하는 자들이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다고 했습니다. 사단의 영이 악한 사람 속으로 들어가 가짜 메시야로 나타나 있으므로 그 얼굴은 인체의 백미인 사람의 얼굴 같다고 했습니다. 악령의 본체를 감쪽같이 숨기고 누구보다 온유하고 신비롭고 부드러운체 하는 위선의 적그리스도이므로, (부드러움의)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다고 했습니다. 물어뜯는 흉포한 마귀이므로 그 이가 사자의 이 같다고 했습니다. 사회에 혼란과 물의를 일으키면서도 끄떡도 하지 않는 화인 맞은 양심이기 때문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백성들의 교회와 그 전도의 밭을 초토화시키는 맹렬한 세력이므로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가는 소리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백성들을 짓밟는 셋 때 반을 허락받았으므로 전갈과 같은 꼬리로 다섯 달(다섯 달은 666의 셋때 반임을 이미 설명했음)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다고 했습니다.
계시록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해설: 황충이에게 임금이 있다고 했다. 임금은 사단의 영이고 황충이는 사단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노릇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황충이의 임금은 빛이 없는 깊은 구덩이 무저갱으로부터 왔는데 이름은 히브리 음으로 아바돈이고 헬라음으로 아볼루온이라 했습니다. 이는 사망, 멸망, 파괴라는 뜻이다. 이렇게 저주스러운 이름을 가진 사단마귀가 사람의 얼굴을 쓰고 군림해서 온갖 해괴한 작태를 연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단의 영이 무저갱의 사자요, 황충이가 사단의 꼭두각시이기 때문에 황충이도 무저갱에서 올라왔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지금은 악령과 사람이 한 몸으로 합신 해서 자기를 들어 하나님이라고 하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때입니다.
계시록 9:12∼15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1/3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해설: 나머지 화 셋 중에, 9장 1절에서 다섯째 천사의 나팔에 의해 이미 첫째 화는 지나갔기 때문에 화 둘이 이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섯째 천사의 나팔이 불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화 하나만 남을 것이데, 아무튼 이때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네 천사가 놓였다고 했습니다. 네 천사는 계 7장 1절에 나오는, 인치기까지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금지당했던 네 바람입니다. 인침을 받을 자들에게는 해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그 외의 사람들은 보호대상이 아니므로 네 천사(네 바람)로부터 해함을 받게 됩니다. 네 천사는 인침 받은 자 외의 사람들을 해하도록 놓여나게 되는데, 그 년(年), 월(月), 일(日), 시(時)에 이르러 사람 1/3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1/3의 죽음은 계 8장에서 살펴보았듯이 복음백성, 적그리스도, 재림 주, 이렇게 삼개집단 중에 복음백성이 당하는 죽음입니다. 이처럼 복음백성(1/3)이 네 천사로부터 죽는 죽음이기 때문에 연, 월, 일, 시에 죽는 죽임이 됩니다. 네 천사란 뱀과 666인데 뱀과 666은 모두 사수(四數)입니다. 즉 뱀으로 죽고 6으로 죽고 60으로 죽고 600으로 죽는 네 차례의 죽음이므로 그것을 일러 "연, 월, 일, 시" 라는 네 차례의 죽음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에는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 유브라데강, 이렇게 차례대로 강 네 개가 있다. 네 개 강은 시대를 따라 복음의 말씀이 세상 사방에 흘러가는 형상이며 개념입니다. 이 중에 네 번째 유브라데 강은 복음의 물(말씀)이 땅 끝까지 창일 하게 넘쳐흐르는 시대 말을 비취어 주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강이 됩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큰 강 유브라데의 네 천사가 놓였다 함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바로 직전, 사방에서 빼곡히 적그리스도가 출현해서 환난이 시작되는 때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때에 대해 미리 말씀해 주시기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리라...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5~)라고 하신 때입니다. 이처럼 적그리스도가 세워지는 이때는 재난의 시작이 되는데, 택한 자들은 하나님의 특별 보호 대상이므로 두려움이 없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모두 짐승의 표를 받고 죽게 되는 때입니다.
계시록 9:16∼18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 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1/3이 죽임을 당하니라,
해설: 네 천사에 의해 사람들을 해할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二萬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하나님께) 수종 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단7:10: 시68:17)이라고 알려주듯이 하나님의 군대는 만만일 때, 사단의 군대는 이 만만이므로 두 배나 많습니다. 그런데 만만과 이만만의 차이는 정확히 적군이 이배로 많다기보다, 그만큼 절대적인 차이로 많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만만이라는 수많은 악한 무리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사람들을 해치게 됩니다. 사람들을 해치는 악한 자들의 침략 행위이므로 전쟁용어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탄자들은 하늘의 악한 영들과 그 비 진리이고, 악한 영들과 그 비 진리를 태운 말들은 그것들과 결탁한 이 땅의 적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적그리스도의 표적과 신비체험을 불빛이라 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연출해 내는 비 진리를 자주 빛이라 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권세 부리는 화인 맞은 양심을 유황빛 흉갑이라 했습니다. 그들은 무서운 착취자들이므로 그 말들의 머리가 사자머리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멸시키는 삼수의 죽임을 상징해서,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1/3이 죽임을 당했다고 했다. 즉 적그리스도가 그 이적기사의 불로 1/3 죽이고, 비 진리의 연기로 1/3 죽이고, 화인 맞은 양심의 유황으로 1/3 죽였다는 말씀이므로 복음백성의 전멸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은 모두 복음백성, 적그리스도, 택한 자, 이렇게 삼개 집단이 있는데 이 중에 복음백성은 1/3이다. 따라서 1/3의 죽음은 어디서든지 적그리스도로부터 복음백성이 죽은 죽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죽인다는 것은 그만큼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김없이 1/3이라는 이름을 가진 복음백성을 사그리 전멸시킨다는 사망의 강조 적 표현입니다.
계시록 9: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해설: 악한 영들과 하나 된 말들의 힘은, 즉 적그리스도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고, 그 꼬리에 또 머리가 있어 그것으로 해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들은 무엇을 뜻할까? 입은 하나님처럼 큰 말하는 적그리스도의 비 진리를 의미하고, 꼬리는 적그리스도의 간교함을 상징하고, 꼬리에 있는 머리는 적그리스도의 능한 술수를 뜻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사람들을 해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계시록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해설: 아직 죽음의 해를 당하지 아니한 나머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여타 종교인들과 무교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없는 생활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며 오히려 여러 허탄한 것들에 빠져 있다고 했습니다. 지으신 자 창조주 하나님을 알려하지 않으므로 자기 존재에 대한 정체성의 상실이 살인 행위요, 영도자이신 하나님을 모르므로 미래의 비전 없는 점술행위요,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이 세상의 허탄한 것들을 의뢰하므로 음행행위요, 주신 자를 모르며 감사 치도 아니하며 마구 소비하니 도적질입니다. 하나님과 마귀를 구분 못하고 속고 믿는 신도들도 문제지만, 이와 같이 자신들과 창조주 하나님과의 상관관계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여타 세상 신들을 섬기는 자들과 짐승처럼 본능으로만 살아가는 무교 자들은 더욱 깜깜하고 불경하며 한심한 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