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16장 해설

제라늄A 2024. 5. 16. 10:15

이사야 16:1~5 너희는 이 땅 치리 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 찌니라, 모압의 여자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 너는 모략을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오정 때에 밤 같이 그늘을 짓고 쫓겨난 자를 숨기며 도망한 자를 발각시키지 말며, 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해설: 15장에선 모압이 오직 멸망당할 것을 말씀하셨으나, 16장에선 그 멸망 가운데 피할 자 거듭난 자도 있음을 언급하셨습니다. 셀라는 백성들이며 광야는 적그리스도 집단이며, 딸 시온산은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모압)는 이 땅 치리 자 예수에게 어린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 찌어다 했는데, 이는 복음제단과 적그리스도집단에서 나그네로 있는 거듭난 자들이 예수님의 제단으로 불리 움 받게 된다 함입니다.

이와 같이 모압이라고 하는 범죄 한 전체적인 주의백성 가운데는 자세히 보면 구원받지 못할 자들과 구원받을 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되는 기록에서도 부정적인 전자와 긍정적인 후자로 되어 있습니다. 모압의 여자들은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은 것이라고 한 반면, 너는 모략을 베풀며 쫓겨난 자를 숨기며 도망한자를 발각시키지 말며 그 피할 곳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그쳤다고 한 반면,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했습니다.

이사야 16:6~10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엘르알레여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실과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그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해설우리가 모압의 교만함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여 그 과장이 헛되다 했다. 정말이지 복음백성과 적그리스도는 헛된 과장이 심합니다.

백성은 비유의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유치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주석 집들은 어찌 그리 허장성세로 방대한지, 그 우쭐댐이 헛된 과장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비유의 성경문자를 푼답시고 왜 그리 선무당 사람 잡는 식으로 왜곡이 심한 자의적 해석인지, 그 큰소리가 그야말로 헛된 과장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들의 교리가 헛되므로 그들의 건포도 떡은 근심과 통곡으로 바뀌고 포도나무는 말랐다고 한 것입니다. 한 때는 그들의 과장되고 헛된 교리가 온 세상에 떨쳐 포도나무에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는 열국주권자(144.000)들이 그것을 꺾었다고 했으니 역풍을 만난 것입니다.

화려하게 꽃 피우고 무성하게 뻗어 내렸던 그들의 보배로운 것들이 압제하던 거듭난 자들로부터 역습을 받아 꺼꾸러짐을 당하므로 써, 이제 남은 것은 회한에 젖은 눈물뿐입니다. 울어라 색소폰아, 너희는 울고 울어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야셀의 울음처럼 십 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하시며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라고 했는데, 이는 그들의 눈물에 하나님의 애수곡도 보태어 그들을 아주 눈물바다에 떠내려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사야 16:11~14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수금 같이 소리를 발하며 나의 창자가 길하레셋을 위하여 그러하도다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 찌라도 무효하리로다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모압을 들어하신 말씀 이어니와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품군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 찌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하시도다.

해설: 그들의 비 진리역사 맨 마지막 문장에 눈물로 마침표를 찍고 있는 이 때에 그들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 찌라도 무효하리라 했습니다. 이미 지나간 버스에 손 흔들기가 아닌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품 군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 찌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하시 도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 예수께서는 죽으신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는데, 날수로는 삼일이고 만 삼일은 아니므로 삼일 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삼일과 여기의 삼 년은 같은 의미로서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삼위 때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은 창조의 자리가 일위, 이위, 삼위가 있는데, 삼 년내란 일위(하루)와 이위(이틀)를 거쳐 이제 막 삼위(삼일)의 태초를 맞은 오늘의 때를 뜻합니다. 일위와 이위 까지는 창조미완의 어두움이므로 무덤에 갇힌 사망의 때이고 삼위 때는 마침내 창조완성의 결실의 때이므로, 사망에서부터 부활을 받는 때입니다.

이처럼 삼위 이전은 비진리가 득세한 때요, 삼위 때는 품 군의 삯을 받는 때이므로, 삼 년 내에 모압이 누렸던 비 진리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 찌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했는데, 이는 거듭난 자들이라는 극소수의 수중에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이미 거듭 난들의 수가 다 찼기 때문에 그들(모압)이 아무리 기도하고 회개하며 돌아온다고 할지라도 이미 천국문은 닫혔다는 뜻입니다. 첫 열매로서 거듭난 자들 이상은 뽑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구원에는 반드시 시효가 있기 때문에 격암유록에도 말 입자(末入者)는 망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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