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17 장 해설

제라늄A 2024. 5. 17. 10:32

이사야 17:1-4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해설: 다메섹도 예루살렘과 인접한 지역으로서 모두 복음이 세계화된 오늘의 광범한 세계적인 주의 백성을 뜻합니다. 그곳의 여러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여 사람 사는 곳이 아니고 양 무리를 치는 곳, 즉 짐승들이 거처하는 황폐한 광야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복음 초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나, 지금은 하나님이 떠나가시고 대신 짐승이 짓밟는 적그리스도시대(광야)를 살고 있기 때문에, 남은 백성들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같이 되리라 했다. 즉 그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여 마치 추수하는 자가 이삭을 벤 것 같고 이삭을 주은 것 같이, 그곳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벌판이요 적막강산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아사야 17: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해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두 망하고 멸절하여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나,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라 했습니다.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했는데, 이는 택함 받은 거듭난 자를 뜻합니다. 온 세계의 믿는 자 중에 장성한 자들은 너무나 적은 극소수이므로 그와 같이 표현한 것입니다

이사야 17:7-11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 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해설: 그 날에 사람이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은 바라보지 아니하며 그것들이 견고한 성읍들을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작은 처소같이 황폐하리라 했습니다. 이는 주기도문처럼 오늘은 오늘의 새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주님의 그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과거의 썩은 양식인 초등학문에 안주해 있는 까닭에, 가치폭락당한 주의 백성들의 교리가 그처럼 황폐하여 아무도 돌아보는 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기뻐하는 식물(교리)을 찾아 나섰는데 그것이 이방의 가지였다는 점입니다. 그 이방의 가지를 이종해서 잘 자라도록 수고를 했다는 것은 뱀의 비 진리와 적그리스도의 비 진리를 받아드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가꾸고 있었다. 함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방의 가지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방의 농작물은 예수님 앞에 베어짐을 당할 것이므로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을 맞아서 없어지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17:12-14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해설: 많은 민족이 소동하고 열방이 충돌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는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는 오늘의 환난 날입니다. 주의 백성과 적그리스도가 충돌하고 많은 교단과 교파가 충돌하며 이 교회와 저 교회가 서로 비방하는 오늘의 환난 날입니다. 이 열방(열 왕)의 때에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라 했습니다. 열방의 거짓을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꾸짖으시면 그들은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와 같겠고 바람 앞에 흩어짐 같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노릇입니다. 또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다고 했는데, 이는 그처럼 신속히, 그리고 반드시 멸망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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