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1번)

제라늄A 2024. 6. 26. 11:06

사람은 ()과 혼()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은 불멸성이므로 사람의 이 죽으면 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이 죽어서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그러면 ()이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어떤 곳이며 무엇을 하는 곳일까? 그런데 만일 사후의 세계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후의 세계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인가? 아니면 사실일까? 이렇게 사후의 세계는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어서 불신자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분명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는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사후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물론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사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막연히 믿고 있을 뿐이지 그 실체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그곳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일까?

문제는 기독교인들도 사후의 세계를 직접 가보고 온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천국도 지옥도 분명하게 드러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사후의 세계는 단지 목사님이나 스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들은 것들을 알고 있거나 혹은 기도나 참선(參禪)을 할 때 환상(幻像)을 보거나 순간 적인 유체이탈(有體離脫)을 통해서 잠시 보고 느낀 것을 부분적으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자신 존재와 사람이 죽은 후에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안에 들어있던 ()이 에서 분리되어 들어가는 곳이 곧 사후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를 모른 다면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 없는 것은 물론 신앙생활도 올바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기본 적으로 의 실체와 나는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그리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며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나 사후의 세계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이 살다가 이 세상을 허무하게 떠나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병이 들거나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인생은 무상하다 혹은 인생은 일장춘몽과 같이 허무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진정 잠깐 보이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이 무상한 존재란 말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가치와 무가치는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인생 자체는 무상하거나 유상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온 곳과 가는 곳을 알고,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내생을 준비하며 살아간 사람은 인생은 너무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며, 인생의 의미도 모르고 또한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은 인생이 무상하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세상사는 동안 자신의 존재와 그리고 자신이 온 전생과 죽어서 들어가는 ()의 세계와 자신이 다시 태어날 내생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세상에 누구에 의해서 무엇 때문에 태어났으며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들어 사람의 을 만드시고 ,그 몸에 생기 곧 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과 ()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만 몸에서 분리된 은 불멸성이므로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은 후에 의 몸에서 분리된 ()은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 그곳에서 일정기간을 머물고 있다가 새로 잉태되는 사람의 몸속으로 이 들어가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 ()은 전생의(전1:9~10) 기억됨이 없이 태어나는 시점부터 내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죽은 사람의 ()이 새 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현생이 되는 것이며,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전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의 옷을 입고 현생에 다시 태어난 사람도 늙고 병들어 죽게 되면 ()이 다시 새 의 몸으로 갈아입고 태어나게 되는데 이를 내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은 이 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말하며 내생은 죽은 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 ()이 사람인 아기로 태어나는 의 몸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의 몸을 입고 태어나는 시점부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헌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듯이 사람의 의 몸도 병들거나 늙으면 입고 있던 의 몸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의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다시 태어난 의 몸도 늙고 병들어 죽으면 늙은 의 몸을 벗어 버리고, 새 의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것인데 이렇게 사람의 이 의 몸을 갈아입으면서 이생과 내생을 오고가며 태어나고 죽으면서 돌고 도는 것을 윤회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 의 몸을 입고 있으면 현생이고, ()이 의 몸을 벗고 새 의 몸을 입이면 내생이고, 전생은 현생의 몸을 입기 전에 옛 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현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윤회를 하면서 이 세상에 왔으며 또한 앞으로 언제까지 얼마나 윤회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 불교에서는 지옥계의 미물이나 축생계의 축생이 사람으로 태어나는 기간도 수백, 수천 년 혹은 수만 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인 무명의 중생이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성불하여 부처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무명의 중생이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려면 몇 억겁 년이 걸린다고도 말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출가 한지 6(6단계)만에 보리수나무 아래서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6은 년 햇수로 6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계 즉 지옥계에서 아귀계와 축생계와 수라계와 인간계를 거쳐 천상계로 올라가서 부처가 되는 과정인 육바라밀을 화두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창세기의 육일천지창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처님의 말씀을 모르는 스님들은 몇 년 혹은 몇십 년 수행을 하여 부처가 되려 하며 어떤 무지한 스님들은 중생이 곧 부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말씀을 아는 스님들은 살아계신 실존부처님을 만나는데도 몇 억겁 년이 걸린다고 날마다 무상심심 미묘 법백천만겁난조우를 외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명의 중생들이 진리를 깨달아 성불하여 부처님이 되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지옥계에서 아귀계로 나오는 것조차도 수 십 년 혹은 수 백 년이 걸리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려고 이 세상을 수 백 번, 수 천 번을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고 죽으면서 윤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이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극락이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하면 내생에 다시 윤회되어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육신의 수명이 다하여 죽으면 ()의 세계에서 수 십 년 혹은 수 백 년 혹은 수천 년을 머문 후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의 세계는 시간의 관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수명이 100세 시대라고 하여 백 년을 넘게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의 몸이 죽어서 내생에 다시 태어나기 위해 ()의 세계에 머물고 있는 기간은 ()에 영적상태에 따라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혹은 수 만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사람의 ()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를 연옥이나 구천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 곧 ()의 세계는 어떤 세계이며 ()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문제는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현생이나 죽어서 들어간다는 천국이나 극락은 잘 안다고 말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죽어서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 곧 ()의 세계나 다시 태어나는 내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자는 자신이 온 전생과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내생을 알아야 하며 또한 육신의 몸이 죽은 후에 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 곧 ()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학에서는 전생과 윤회가 없다고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전생과 윤회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전생과 윤회뿐만 아니라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과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전도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전생과 윤회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과 인간들이 해야 할 일을 알아보겠습니다.  - 7 번까지 계속 -됩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전도서 1:1~4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9~11 미 있던 것이 후에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리니 장래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