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거짓 목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3번)

제라늄A 2024. 7. 7. 10:04

잠언 23:1~3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이 말씀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자세히 살펴보고 음식을 먹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관원은 영적지도자 즉 오늘날 기독교목사를 말하고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 앞에 있는 목자가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육신적으로 혹은 기복적으로 변형시켜 가감하여 교인들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주는 말씀을 교인들이 받아먹으면 그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음식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나아가 목사를 통해서 공급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영생할 수 있는 생명의 음식이 있고 영생할 수 없는 생명이 없는 썩어 없어지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목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되고, 참 목자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 병든 영혼도 치료되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죽고 사는 것은 목자가 주는 음식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잠언 23장의 말씀을 통해서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자세히 살펴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이라도 가감된 누룩이 섞여 있으면 그 누룩은 곧 영혼을 죽이는 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는 것은 그들이 전하는 말씀은 모두 누룩이 섞인 말씀이므로 그 누룩 섞인 말씀을 먹으면 이 퍼져 죽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 앞에 서있는 목자가 거짓목사인지 아니면 참 목사인지 그리고 자신이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생명의 양식인지 아니면 누룩을 첨부한 썩는 양식인지 확인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목자는 참 목사이며 음식도 생명의 말씀이라 철석같이 그 음식을 믿고 덥석덥석 잘도 받아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 목사에 대해서 확인해 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참 목사라고 믿는 것은 기독교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종인 목사에게 의심하는 것이 곧 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기 목사의 말씀을 더 믿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보다 유대종교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의 말씀을 더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이나 참 목사의 말씀을 분별 못하고 거짓목사의 말을 믿고 따라가면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거짓목사들은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영안이 없기 때문에 문자성경 그대로 육안으로 해석하고 교인들을 기복적으로 인도를 하는 자이며 참 목사는 안팎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영안으로 해석하며 교인들을 오직 구원과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자신이 거짓목사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거짓목사이고, 라고 말하고, 교회 내에서 축복과 은혜가 넘쳐나고 할렐루야 아멘하면서 항상 잔치 집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참 목사가 곧 이라 말하며 항상 징계와 책망의 말씀으로 초상집 같은 분위기인 교회가 참 목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를 당해 고통을 받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지만 을 받아 부요하게 된 자들은 마음이 교만해져서 세상으로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인도하는 목자가 참 목사인지 아니면 거짓목자인지를 자신이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목사를 분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며 자신의 생명이 죽느냐 사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기를 인도하는 목사나 자신이 먹고 있는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앞으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가 바로 자신이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상기의 본문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 음식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잠언 23:15~16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지, 또한 무엇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 수시로 성경도 읽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활동을 하며 때로는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해 구제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의 이러한 신앙생활과는 전혀 관계없이 상기의 말씀같이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즐겁겠고,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미련한 마음이 지혜롭게 되는 것이며, 또한 입술로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을 유쾌하게 해드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기도나 찬양이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며 또한 전도하는 것이나 구제활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조금씩 변화되는 것이며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것만을 제물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된 자는 그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고 전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잠언 16:13절을 통해서 의로운 입술은 왕(하나님)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을 말하는 자는 그들(하나님들)의 사랑을 입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모르고 외식적인 기도나 구제를 하며 십일조헌금을 드리는 행위는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호세아 6장 6절을 통해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제사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한다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에게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하나님)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의로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며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을 아들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교만하고 악하다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의 로 낳은 예수님이나 사도들 그리고 거듭난 제자들 외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난 자들참 목자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의인이라고 존경하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욥도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교만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징계와 고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날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 구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고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이웃의 죽은 영혼구원하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