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거짓 목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2번)

제라늄A 2024. 7. 7. 10:25

이 세상에는 영혼을 구원한다는 명목아래 하나님의 교회들이 수없이 많이 있고 그에 따른 목사와 교인들도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들 중에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존예수가 있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간판을 걸어 놓고 영혼 구원을 빙자하여 금품을 치부하는 거짓목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실존예수는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며 거짓목사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신학을 배워 자격증을 가지고 교회를 차려 놓고 거짓목사노릇을 하는 자를 말합니다.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신학자들이 성경을 연구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인학일 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점점 부패하여 교회를 사업화 해가며 더 나아가서는 기업화 해가는 것은 목사들 안에 있는 인간의 욕심 때문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에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목회를 하는 참 목사는 없고 돈을 치부하기 위해서 교회 사업을 하는 거짓목사들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욕심이 많은 거짓목사들은 영적인 소경이기 때문에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고 연구를 하여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따라서 영혼을 구원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은 밭에 감추어 놓은 보화와 같아서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영안이 열린 자 외에는 성경을 볼 수가 없도록 안팎”(5:1)으로 잠을 쇠(일곱인)로 채워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 속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늘날도 실존예수들과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도들을 구원자로 끊임없이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예수는 믿지도 않고 영접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을 하면서 사람들이 세운 거짓목사들을 더 잘 믿고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존예수구원자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반면에 기독교 거짓목사들은 사람들 편에 서서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달콤한 말로 욕심들을 부추기며 기복으로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참 목자는 죄의 근원인 욕심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반면에 거짓목사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는 이미 죄 사함을 받고 모두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아버지라 부르며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많은 축복을 받아 행복하게 잘살면 된다고 오히려 욕심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 거짓목사들 때문에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인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 상태에서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따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거짓목사참 목사로 믿고 따라 갔던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인도하는 목자가 참 목사인지 아니면 거짓목사인지를 현생에서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의 생명은 오직 목자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태어나면서 부터 죄인이라 말하는데 그 이유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이라 말하는데 이를 원죄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원죄라는 단어자체가 없고 하나님은 아비의 이가 시리다고 자녀의 이 도시냐고 말씀 하시면서 아비의 죄는 아비가 받고 자식이 지은 죄는 자식이 받는 것이지 아비의 죄 때문에 자식이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비가 신 포도를 먹어서 이가 시다고 아들의 이 까지 신 것이 아니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1:29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신 것이 아니라 아비가 먹은 신 포도를 아들도 먹었기 때문에 아들의 이가 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아비가 지은 죄 때문에 아들이 죽는 것이 아니라 아들도 아비가 지은 죄를 동일하게 짓기 때문에 죽는 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아비가 아무리 큰 죄를 범했다 해도 아들이 죄를 범하지 않으면 아비 때문에 형벌을 받거나 죽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계속 먹기 때문에 죄인이 된 것입니다.그러면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간교한 뱀의 미혹에 넘어가 먹게 된 선악과는 무엇이며 생명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간교한 뱀의 실체와 아담이 먹은 선악과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날도 아담과 같이 뱀이 주는 선악과를 덥석덥석 잘 받아먹고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에 있던 뱀의 실체는 무엇이며 선악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을 미혹하는 간교한 뱀은 오늘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기독교 목사를 말하며 선악과는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전하는 말씀 즉 사람이 만든 각종 신학교리와 전통신앙과 기복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선악과를 먹는 이유는 기독교목사들의 설교가 달변가라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기 때문에 할렐루야 아멘을 연발하며 덥석덥석 잘도 받아먹는 것이 바로 선악과와 같은 독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신을 차리고 하루속히 진리를 찾아 기독교에서 탈출하셔야 합니다,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욕을 하신 것은 바로 그 말씀을 먹는 자는 독사의 독이 퍼져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기독교목사들이 탄생하는 이유는 신학교만 나오면 누구나 목사의 자격증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차리고 달변가들이나 말 수단만 좋으면 교인들이 벌 떼같이 몰려들기 때문에 평생 걱정 없이 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도 없이 교회들이 많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