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너는 나 외에 다른 신(神)을 섬기지 말라(5번)

제라늄A 2024. 8. 9. 09:36

왕하 17:34~41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까지 대대손손이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풍속, 즉 유전에 따른 교리와 기복신앙을 지키면서 여호와는 경외치 않고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전에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 들을 숭배하거나 섬기지 말며 그 에게 제사하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는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경외하고 숭배하며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주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는 영원토록 지켜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라고 엄히 명하시고 있습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전부터 지켜오고 있는 유전과 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지금도 여호와를 경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앙의 풍속에 따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아로새긴 우상, 즉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 기독교신앙과 각 교단과 교파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 교리와 규례와 교회법 등을 자자손손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고 있는 다른 신, 다른복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각종 교리와 기복의 들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 교리들은 오늘날 기독교회의 견고한 큰 성 바벨론이 되어 예수님의 말씀이나 사도들의 말씀까지도 배척하고 핍박하는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신앙이나 교리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다른 신,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기면서 다른 신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 믿으며 큰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칭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는 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38~45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 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 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 하 는 도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과 유대인들이 다른 아버지 즉 서로 다른 하나님때문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큰 충격과 교훈을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와 유대인들이 섬기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유대인들이 듣고 우리는 종이 된 적이 없는 아브라함 자손인데 우리가 어찌하여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고 예수님에게 항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유대인들 안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신앙의 유전과 교리가 들어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들어갈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마귀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니 유대인들은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믿고 섬기는 아버지는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시고 지적을 하시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뜻은 모르고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말을 알아들을 것인데 너희는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는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유대인들이 진정한 아브라함 자손이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터인데 아버지가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모르고 오히려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은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믿고 있는 아버지는 오직 한 분뿐이기 때문에 다른 아버지 곧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만일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나를 사랑하였을 터인데 내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은 너희가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너희 아비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진리를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는데 이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유대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나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이며 처음부터 영혼을 죽이고 있는 살인자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 자신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 자신이 믿고 모시고 있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지 아니면 다른 하나님인지부터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자신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유대인들과 같이 참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 다른 하나님이라면 아무리 열심히 믿고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여도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결, 같이 자기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라고 철저히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도 듣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 혹은 귀신 들렸다고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깊이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다른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전과 교리 신학그리고 가감된 비 진리를 믿고 섬겨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나 다른 복음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을 대적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무서운 마귀요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알지 못하면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실존예수님을 모르고 죽인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참 목자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직 자기 교단이나 교파의 교리만이 정통이다 혹은 보수신앙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참 목자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사람들이 만든 신학이나 유전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참 목자 예수즉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는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존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 없다면 기독교인들은 영원히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재림예수님을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알파(시작) 오메가()로서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미래에도 계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입고 있는 육체만 다르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예수)들 안에 오셔서 지금도 계시다는 뜻입니다.

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예수님은 상기의 말씀과 같이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언제나 항상 실존으로 계시기 때문에 지금도 이미 와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실존예수님을 몰라본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지금 오셔서 계신 실존예수님을 몰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실존예수님이 기독교인들 눈앞에 계셔도 영안이 없으면 볼 수가 없고 알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존예수님이 내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예수님이 없다거나 안 오셨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삯꾼목자들이 지금은 성령시대이기 때문에 성령이 구원을 시킨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성령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계신 중보자, 즉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역사책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지구는 공전과 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낮과 밤이 날마다 교차되지만 밝은 태양은 언제나 변함없이 지구를 밝게 비춰주고 있듯이 그리고 그 빛은 천년전이나 오늘날이나 혹은 천만년 후에도 조금도 변함없이 지구의 모든 만물을 동일하게 비춰주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도 비록 시대는 변하고 사람들은 교차되지만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나 항상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구약 성경의 율법과 십계명은 지금도 변함없이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며 율법에 갇혀있는 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길잡이, 즉 몽학선생(광야의 목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 갇히지 않은 자는 자유자가 될 수 없고 율법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등학생이 중, 고등학교를 거치지 않고 대학교에 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먼저 애굽 세상기독교회에서 출애굽을 하여 광야로 들어가 율법을 통한 광야의 시험과 연단을 받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때 가나안에 계신 실존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예수님이 주시는 산 떡 즉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과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길을 예외 없이 모두 걸어가신 것입니다.  - 6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