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성경의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제라늄A 2024. 8. 14. 08:10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는 창세기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태초(레쉬)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초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꼭대기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는 진정한 뜻은 시제가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 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제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제가 아니라, 근본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나님들(예수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은 자연계 세상만물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성부하나님 안에 있는 성자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아들예수들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우리라는 복수형의 성자하나님(예수들)들이 오늘날까지 천지를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은 에 속한 혼적존재를 말하며, 하늘은 에 속한 영적존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대로 하늘로 창조하는, 즉 에 속한 죄인들구원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아들창조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때문에 요한복음 1:1의 태초는 시제가 아니라,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존재로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태초 안에 있는 말씀은 곧 성부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요1:14) 그런데 성경 번역자들이 성부하나님을 태초를 시제로 번역을 해 놓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도 태초를 처음 시작하는 날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장1절의 진정한 뜻은 말씀의 실체이신 성부하나님 안에 말씀이 함께 계셨기 때문에 이 말씀이 곧 성자하나님들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의 육신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잉태) 말씀육신 되신 분으로 창세기 1장 1절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며 따라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그는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부하나님(태초)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그가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즉 예수님이 짓지 않고서는 완성된 만물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물은 자연만물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어둠의 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으로 땅에 속한 죄인들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려고 오셨지, 자연만물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천지창조 역시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자연만물을 비유해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6번 거듭나게 해서 하늘에 속한 존재로 창조하신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신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다른 이름, 즉 예수님 이외에 다른 말씀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나 여호와의 이름은 단순히 이름, 석자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9~51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나다나엘은 예수님에게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나다나엘은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느냐고 예수님을 불신했지만 예수님을 직접보고 말씀을 들어보니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나다나엘이 출애굽(탈출)하여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너온 육 축(양)의 존재이거나 세례요한과 같은 여자의 영적상태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다나엘이 하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일을 볼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더 큰 일을 보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앞으로 너희가 하늘의 문, 즉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너희들도 보게 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안이 열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계시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가르침을 받았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예수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삯꾼목자에게서 하루속히 출애굽 탈출해서 광야로 나와야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참 목자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여 섬기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들이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