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은 우상이다(중요한 말씀)

제라늄A 2024. 8. 14. 10:41

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읽고 구원받도록 주신 생명책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신구약 모두 비유비사로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곡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구약은 인간의 죄를 드러내주는 율법이라고 주장하며, 신약은 구원이요 새 언약이라고 주장합니다만, 거기서부터 첫 단추는 잘못 꿰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구약이 먼저이고 신약이 뒤에 왔으므로 단순히 상대적 관점에서는 그런 표현이 가능할 것입니다만,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구약신약이 그 모든 성경문자는 동일하게 비유비사이기 때문에 율법입니다. 구약은 모형의 율법이며 신약은 참 율법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인데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율법이란 하나님을 비유비사로 알려주심으로써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내라는 명령이 됩니다. 인간이 그 율법을 수행하면, 즉 성경의 비유비사를 풀어내면 죄가 없겠으나 성경의 비유비사를 풀어내지 못하면 그것이 율법을 범한 죄가 되도록 하셨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인간은 모두 그 율법을 범한 죄인임이 드러났습니다. 성경을 풀어내지 못한 죄인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요1:14)를 입고 오신 분이 실존예수님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비유비사 문자인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성경문자를 낱낱이 풀어주신다는 약속이 됩니다. 성경을 풀어주시기 때문에 실존예수님만이 율법을 완성시키시는 분이며, 실존예수님만이 구원주가 되시는 이치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구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2000년 전의 유대인들의 유대인의 예수를 영접하므로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로 데려갈 일만 남았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신, 구약이 모두 구원이 없는 동일한 율법과 비유비사 문자임을 구체적으로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성경은 모두 아래와 같이 반드시 상반된 말로 기록된 것이 너무나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피를 흘리지 말라피를 반드시 흘려라, 맹세를 하라명세를 하지 말라, 계명을 반드시 지켜라하나님은 계명이 아니라 인애를 구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다내가 화평이 아니고 칼을 주러 왔다. 애통하며 금식하라오래 저장한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리라, 예수님병든 자를 고치시는 의원이다내 성전에 불구자가 오는 일은 가증한 일이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쳐라나더러 주여, 주여 하면서 병 고치는 일은 불법이다등등...

이렇게 상반된 기록 중에 어느 쪽 계명을 골라잡아 지키시렵니까? 모두 다 지킨다는 것은 이율배반이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모두 다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인데 어느 계명을 골라잡아 지키시렵니까?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어느 한쪽의 계명을 붙들고 그것을 진리로 열심히 지켜왔고 반대편 한쪽의 계명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똑같이 엄중한데 한쪽은 버리고 한쪽만 골라잡아 믿으면서도 조금도 양심에 거리끼지 않을 수 있습니까? 기독교인들이 진정 양심적이라면 성경문자는 그 어느 것도 지킬 수 없는 이율배반의 율법임을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 구약 성경문자는 기독교인들이 절대로 지킬 수 없는 율법이며, 따라서 성경문자의 율법은 하나님이 기독교인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지킬 수 없는 이율배반의 계명들임을 깨달으라고 주신 것입니다.성경문자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갈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으라고 주신 비유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 맞아서 그 비유문자를 어느 한쪽만 택해서 믿고 있으면서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당당합니다. 성경을 가감하면서도 어리석게 구원받은 줄 확신하고 있습니다. 성경문자는 구원이 아니고 인간의 를 드러내주는 율법임에도 구원이라고 확신하며 열심히 성경문자의 한쪽 계명만을 달달 외우며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나, 성경인자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5:39) 이는 성경문자의 계명을 아무리 지켜도 그것은 영생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그 실존예수님을 만나야 영생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 실존예수님을 만나야 구원일까요? 실존예수님은 성경문자를 풀어주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인자인 실존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을 때 인자는 실존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상반된 성경문자가 서로 어떤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풀어주신다는 것은 성경문자가 곧 영적으로 복합적으로, 입체적으로 풀어지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궁극적으로 성경문자는 실존예수님이 계시는 날에 풀어지게 되어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영생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기 위해 저 과거 성경기록 당시의 성경문자 그대로, 그것도 어느 한쪽은 버리고, 어느 한쪽만을 골라잡아 믿고 있다니 그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오늘날은 실존예수님이 계시는 때요, 성경 비유문자가 반드시 풀어져야 하는 때입니다. 성경문자를 그대로 믿던 2000년 전의 율법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숭배입니다. 오늘의 기독교의 우상은 세상이 우상이며 과거 성경기록 당시의 우상입니다. 오늘의 기독교의 우상은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고 그대로 믿고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사단마귀를 섬기는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새 말씀새 양식새 창조를 거역하고,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며, 구 양식을 먹고 있는 행위가 사단마귀를 섬기는 죄악이며 우상숭배가 됩니다. 오늘날은 실존예수님의 의해서 성경문자가 풀려서 새로운 새 양식이 공급되는 때임에도 여전히 어제의 성경문자의 구 양식에 매달려 있다면 그런 자들에겐 성경문자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이 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의 우상성경문자이며 이제 우상인 성경문자를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 자신은 스스로 그 높은 바벨탑의 성경문자 중에 한자도 버릴 수 없습니다. 그 일은 오직 실존예수님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실존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실존예수님만이 수천 년 쌓아온 성경문자의 거대한 우상을 버릴 수 있는 강력한 산돌이 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저마다 성경문자를 풀었다고 주장하며 메시야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인들 주변엔 가짜들이 우후죽순처럼 창궐해 있는데 이들이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들은 성경문자를 풀었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 현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