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42~44 예수께서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상기의 말씀은 도마복음 66절에도 기록되었습니다. 도마복음 66절, 예수께서 말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 돌이 머릿돌이니라, 그럼 머릿돌이란 무엇인가? 이 머릿돌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 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돌 그 규격 데로 그대로 내 몸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을 해야 하는데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기준 돌을 버리고, 교단의 창시자의 각종 신학 교리로 기준 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교파교단이 많은 이유는 각 교단마다 이 머리 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인데 이같이 “머릿돌”이 교단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교파교단”이 생긴 것입니다. “장로교단은 칼벵의 신학”을 따르고 “감리교단은 요한웨슬러”의 신학을 따르고 “루터교단은 루터의 신학”을 따르기 때문에 각 교단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수없이 많은 “교파교단”이 자기 교단의 창시자의 교리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를 청빙 할 때도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다른 교단의 목사는 청빙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준돌”은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실존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구원자로 오셔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마16:24)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것을 본을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의 “기준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지난 2000년 동안 자기 십자가를 진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신앙이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 십자가를 지고 거짓된 내 겉 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다시 거듭(부활) 나는 것입니다. 즉 신앙생활이란 내육적인 존재가 죽고 영적인존재로 부활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면서 자기의 육신을 쳐 복종시키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탄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지 않으면 영적인 존재로 부활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네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을 헐고 즉 네 “육적”인 존재가 죽어져야 “영적”인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유”로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 2:19~20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46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3일 동안에 다시 짓겠느냐 하더라,
그런데 예수님은 46년 동안 지어 놓은 예루살렘 성전 건물을 헐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 안에 “비 진리”로 잘못 지어 놓은 성전을 헐어버리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옛사람이 죽지 않고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없는 만고의 진리인 것입니다. 헌 집을 헐지 않고는 새집을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헌 부대에다 새 술을 부으면 부대가 썩어 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기독교도 유대교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트리다.
여기에는 두 종류에 사람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유대교 제사장들과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하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사람은 진리를 갈급해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돌”위에 떨어진다라 것은 넘어지다, 파괴하다란 뜻이 있는데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다”는 뜻은 유대교 제사장들과 오늘날 목사들이 하나님의 “기준돌”을 버리고 자기들이 많든 “신학교리”로 “기준돌”로 만든 자는 죽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은 그 말씀을 영접하면 그 말씀에 의해서 깨어지고 부서져 점점 작아 저서 가루가 되어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 존재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잘 갈려 가루가 된 자는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자는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가루가 된다는 뜻은 큰 자가 말씀의 맷돌로 갈아서 점점 작아져서 자신의 존재가 가루가 된 사람이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처음에는 큰 자(교만)로 시작해서 말씀이라는 맷돌로 잘 갈아서 깨어지면 가루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작은 자가 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너희들보다 먼저 당연히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이천 년 전에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집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든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목사들도 하나님의 집(성도)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머릿돌” 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성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오늘날 목회자들이 버린 돌(예수)을 마음의 “머릿돌”로 삼아 그 “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인내로 자신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리의 말씀인 “머릿돌”로 자신 몸 안에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면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내 몸 안에 성전을 건축해서 말씀이 꽉 차면 말씀이 되신 하나님이 “안식”하시면 “천국”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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