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교파)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목사)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교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성경은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육안”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특히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은 “비유”로 된 예언입니다. 예언은 때가 되면 기록된 실체들이 모두 드러납니다. 드러나면 실체들을 보고 듣는 자가 출현합니다. 보고 듣는 자가 출현하면 반드시 실체들을 드러내고 증거 해야 합니다. 실체들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증거 하지 못하면 그 증거는 거짓 증거가 됩니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각 교단)이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는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음행(비 진리)의 포도주 때문이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는 것은 각 교단마다 자기들의 “신학”교리로 “우상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면서 “우상”이라는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장로교단은 창시자 “칼벵의 신학”노선을 따르고 감리교단은 “요한웨슬러 신학”노선을 따르고 루터교는 “루터신학” 이렇게 창시자들의 교리를 따르는 것은 곧 신(神)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神)이 다르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 교단마다 “다른 하나님”을 섬기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멸망을 당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행이란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으며 우상은 “다른 신”을 말하니 진리보다 거짓 기독교목사들의 “신학”으로 “비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요 음행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 다른 하나님”을 섬기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음녀라 하였습니다. 음녀가 되어버린 큰 성 바벨론은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고 그 포도주에 취하여 “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기독교목사들의 말씀과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음란한 백성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계시록 14:8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교파)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계시록 17:1~2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목사)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교인)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음행의 포도주”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인 거짓 “비 진리신학”을 사랑하고 목사들의 설교들이 “음행의 포도주”요 “참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리가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고 육체를 사랑하는 기복의 설교가 “음행의 포도주”라는 것입니다. 음행으로 인하여 큰 성 바벨론이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는 것 것입니다.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어짐을 보지 말 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계시록 18:4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시록 18:10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문장은 계 17:2~5를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땅의 왕들이란 오늘날 기독교의 모든 나라 각 교단의 목사들을 말하며 음녀가 되어버린 바벨론과 음행을 일삼고 바벨론과 야합하여 부와 사치를 즐기는 자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땅의 상고들이 치부하였다가 망하고 있습니다.
상고들이란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과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좇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보면서 어떻게 거룩한 성전 안에서 짐승을 팔면서 장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소, 양, 비둘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며 강대상에서 “돈”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 안에서 매매했던 “소, 양, 비둘기”는 실제짐승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 성령”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예수님 당시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기독교목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소(하나님) 양(예수) 비둘기”(성령)를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화가 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있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에 계속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잠언 23:25 진리를 사고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사고팔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사고팔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사고파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돈을 주고 사거나 팔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왜”성경은 이런 말씀을 기록했을까?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예전이나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거듭나서 “영안”이 열려야 보이지 거듭나지 못하면 “육안”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시록 18:12~13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이런 상품들이 모두 “안팎으로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라 무슨 말인지 기독교인들이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목사들이 거짓복음인 기독교 “신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으니 오늘날 모든 교회들은 상고들의 상품들을 매입하는 처소가 되어버렸고 “소, 양, 비 들기”파는 상인들은 많은 부를 축적하는 곳이 되어버렸으니 바벨론은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들의 굴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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