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2:2~5 여자가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7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8일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그 여자는 아직도 33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66일을 지내야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여자가 “남자나 여자”를 낳으면 “7일”동안 부정하며 “남자”를 낳으면 33일 “여자”를 낳으면 66일이 지나야 “피”가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남자나 여자”는 누구를 말하며 “33일”과 “66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먼저 “남자와 여자”의 정체를 알려면 창세기의 ““6일 천지 창조”를 이해할 때만이 상기의 말씀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물고기와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라는 “물고기와 짐승”들은 실제 물고기나 짐승들이 아니라, 성경에서는 인간들의 어둠의 존재들인 인간을 모두 물고기나 짐승으로 “비유”하십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이 인간의 존재가 아니면 어떻게 설명하며 물어볼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성경은 어둠의 존재들을 “물고기나 각종 짐승들”로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창조 여섯째 날 창조과정을 보면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종교생활 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가 “물고기”의 상태에서 “출 애급”(탈출)을 하면 “물고기”의 영적상태에 있던 자들이 거듭나게 되어 육지로 나와 “기는 짐승”이 되는데 이들이 또 거듭나면 “걷는 짐승”으로 거듭나고, 이들이 또 거듭나면 “축생”(양)으로 거듭나고, 이들이 또 “여자”의 영적성태로 거듭나고, “여자”(인간)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게 되면 이것을 땅의 어둠의 “육신의 존재”가 “6번”거듭나 하늘의 “영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받게 되면 “7일”에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성전 된 예수 몸 안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은 “남자”의 영적상태는 예수님을 뜻하며 “여자”의 영적상태는 인간을 뜻합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야 “6일 창조가”가 완성되어야 “7일”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몸 안에 “안식”하시기 때문에 “7일”동안은 “여자”는 “남자”가 되기 위하여 희생의 “피”(말씀)를 흘려야 하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부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부정함을 “여자”나 산모를 통해 밝혀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피”는 무엇을 “비유”하는가? 계시록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피”로 “비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떡과 포도주”또는 “살과 피”로 “비유”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는 자는 “떡”이나 혹은 “살”(말씀)을 먹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자는 자신의 희생의 “피”나 혹은 “포도주”(말씀)를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찬식”을 의미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성찬식”을 하면서도 이런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희생의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다고 “피”의 뜻을 모르면서 “피”자체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피 흘림”은 생명의 말씀을 “비유”하기 때문에 “여자”나 산모의 “피”흘림은 생명을 낳기 위한 “피”흘림 일지라도 월경할 때와 같이 쏟아버린 행위가 되기 때문에 부정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만물을 한순간에 만들어내시고 영생도 한순간에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으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후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는 기간이 완성하시기까지는 창세기의 “창조 6일”(6단계)이 걸리게 됩니다.
한 단계씩 거듭날 때마다 희생의 “피 흘림”이 있어야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을 이루십니다. 그리고 “일곱째”날 완성된 자 그 몸 안에서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가십니다. 이렇게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6일”동안 “피”를 흘려야 하는 노력을 해서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면 “일곱째”날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시기 때문에 “여자”는 “7일”동안 부정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8일”째 되는 날에 그 아이의 양피를 베어 할레를 받게 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1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더라, 이 할레는 침례를 말하는데 침례를 받게 되면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신 것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7일”이 될 때까지 “여자”는 “피”흘려야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완성해서 하나님께서 성전 된 자 몸 안에서 “안식”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7일”동안은 부정한 것입니다. 즉 인간을 영생체로 창조완성을 이루기까지는 창조의 “피”를 흘린 부정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7장에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을 말할 때 그 “7일”의 수가 곧 “안식일”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7일”은 하나님의 아들을 낳기 위해서 걸리는 기간이 됩니다. 그 이전은 영생 체의 인간이 아니라는 뜻에서 “피”흘렸다고 하는 것이며 “7일간”부정하다고 한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낳던 “여자”를 낳던 상관없이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인 산모는 “피”흘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7일간”부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남자”를 낳게 된 경우 “33일”부정하고, “여자”를 낳게 된 경우 “66일”부정하다고 했습니다. “66일”은 “33일”의 배수입니다. “남자”의 영적상태는 예수요, “여자”의 영적상태는 인간을 뜻하는데 어찌해서 “여자”(인간)는 “남자”(예수)에 비해서 배수로 부정한 것인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야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고전 11:8~9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7일”간 부정하다고 했을 때 그만큼 “7일”간 “피”흘리는 노력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창조의 내공이 있는데 그 내공이 동일하지 않고, “여자는 남자”보다 배수로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이 신명기 15장에서도 여종은 남종 보다 배로 일을 많이 했다고 알려주고 있듯이 “여자”는 “남자”보다 배수로 부정하고, 배수로 일을 많이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배수란 결정적인 사역의 몫이 “여자”(인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남자”(예수)는 “알파”로서 시작이요, “여자”(인간)는 그에 대한 “오메가”로서 완성시키는 자 이므로 결정적인 몫이 돌아오게 된다는 뜻에서 “여자”는 배수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예수님의 나이는 “33세”에 모든 사역을 마치셨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희생의 “피”를 “남자”보다 곱으로 “66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희생의 “피”를 “남자”보다 곱으로 흘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간이 “영생”을 받기까지의 창조완성이란 희생의 “피”흘리는 노력이 있어야 창조 “6일”이 걸리고 “7일”에 하나님께서 그 몸 안에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