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2-13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데 어떤 사람이100마리 양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100마리 양 가운데 양한 마리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니다가 그 양을 찾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 양에게 나는 99마리의 양보다 나는 너를 더욱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한 사람의 생명보다 99명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기의 본문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99마리의 양보다 한 마리 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99마리의 양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젖 먹이 양들이지만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은 이미 성숙해진 양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잘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면 한 마리의 양은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기복신앙과 신학의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출 애급(탈출)을 해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생명의 길을 찾아 떠난 홀로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비유로 길 잃은 한 마리 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거지나사로와 같이 길 잃은 영적인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어 여기저기 걸식하며 이교회 저 교회로 다니면서 말씀의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말씀)찌꺼기를 주서 먹으면서 신앙 생활하는 자를 길 잃은 한 마리 양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찾고 있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된 자(알곡)를 말하며 99마리의 양은 아직 죄 가운데 머물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아들 노릇하는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종교생활 하는 오늘날 젖 먹이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태산같이 쌓여있는 수많은 쭉정이 보다 한 알의 알곡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부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버려두시고, 생명의 길을 찾아 방황하고 이교회 저 교회를 전전하며 문전걸식하는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은 오늘날의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자를 예수님은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의 잃어버린 한 마리 양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통해서 지금 나는 예수님이 찾고 계신 길 잃은 한 마리 양인지 아니면 버려둔 99마리의 양 가운데 있는 젖 먹이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 인지 한번 이글을 보시면서 자신의 신앙을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글을 읽으시고 이 말씀의 뜻을 깨닫는 분이시라면 하루속히 기독교의 신앙에서 벗어나 진리를 찾는 영적인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한 마리 양 같은 자들이 되어야 예수님은 그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모두 영적으로 깊이 감춰있기 때문에 보아도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에게 오셨지만 하나님을 철저하게 잘 믿는 수많은 유대인들 가운데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인 12명 이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목회자들과 바다의 모래알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지만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을 한사람도 낳은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은 날마다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낳은 사람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비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기독교에서 벗어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길 잃은 한 마리 양과 같이 된 자들이 갈급해 하는 자들이 결국은 참 진리를 만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영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요17:3)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