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물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의 재앙

제라늄A 2024. 10. 30. 06:08

계시록 17:1-4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 목사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일곱 대접”이란 창세게 “6일 천지창조” 끝나고 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 모든 선지자들이 흘렸던 (말씀)를 담은 그릇을 말하며(계5:8) 선지자들이 흘렸던 의로운 생명의 피를 자기 생명으로 만든 사람이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곱째 날로 거듭난 사람을 말하며 그가 일곱 대접을 가지고 와서 사도 요한과 같은 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십니다 “이리오라”는 것은 일곱 대접을 가지고 있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있는 곳으로 오라는 것이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있는 곳은 일곱 날의 진리가 있는 곳을 말하니 선지자들이 흘렸던 의로운 말씀의 피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며 일곱 날의 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천사에게로 와서 큰 음녀가 받게 될 심판을 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란? 많은 거짓 진리와 거짓 교인들 가운데 앉아서 멸망으로 들어가고 있는 음녀를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음녀"는 바벨론이요, 바벨론은 오늘날 "기독교"를 말하니 많은 거짓진리 위에 앉아서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계를 보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음녀"라 하였고, 본문에서도 바벨론을 음녀라 하였습니다.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란 세상을 사랑하고 육체를 사랑하고 기사와 이적을 좋아하는 오늘날기독교인들 위에 앉아 있는 거짓된 기독교 목사들을 "물 위에 앉아 있는 음녀"라 하였습니다. "물"이란 거짓된 말씀으로 음녀는 "물" 위에 앉아서 여황으로 사치와 향락을 즐기다가 멸망으로 들어가는 자라 하였습니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이란 오늘날 모든 교회의 목사들을 말하니 땅은 교인들을 말하며 임금은 목사들을 말합니다. 땅의 임금들이 음녀가 되어버린 오늘날 바벨론인 기독교와 야합하여 음행과 우상 숭배를 일삼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을 말하니 음녀의 유혹은 땅에 임금들이었던 거짓목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교인들까지도 유혹하여 거짓 진리였던 거짓 포도주와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하여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복음의 진리를 떠나 세속의 치밀한 조직으로 사탄의 회가 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선악과로 인해 창세 이후로 오늘날까지 사탄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등지고 사탄마귀를 섬기며 지내 왔습니다. 이제 그 진노의 마지막 심판으로 포도주 틀에 던져질 일만 남아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시는 기독교인들은 제발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실존예수”로 오셔서 아가페사랑으로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고전 14:34 "여자"가 교회에서 잠잠해야 할 기독교목사인 "여자"(목사)가 붉은 빛 짐승의 등을 타고 짐승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옛 뱀 즉 "사단마귀"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에게 미혹되어 교인들이 그를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 실상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는 일찍이 사탄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천하만국과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목사들은 "붉은빛 짐승"의 등을 타고 앉아서 "사단마귀"가 시키는 대로 교파와 교단마다 창시자의 혼재된 거짓복음을 가지고 장로교단은 "칼벵의 신학"을 따르고, 감리교단은 "요한 외슬러"의 신학을 따르고 침례교단은 "로저신학"을 따르며, 이같이 수많은 교단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교단의 창시자들의 "신학"교리를 따르는 것은 곧 신(神)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神)이 다르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의 복음을 흉내 내면서 실상은 율법의 외식과 기복으로 미혹하여 교인들을 끌어 모아 큰 조직과 강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열매 없는 수풀과 같은 거짓목사들을 따라 허탄한 말과 거짓된 축복의 말을 믿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이 “7일인 것은 성경 전체가 일곱 시대로 나누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의 존재로 창조를 다 이루시고 “7일에는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서론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는 말씀과 같이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입니다. 계시록은 “7이라는 숫자의 의미처럼 결론이며 완성이며 안식입니다. 이 “7이라는 숫자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은 천지창조”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시대마다 "옛 뱀, 사탄"이 그리스도로 가장하고 오늘날 기독교에 들어와 머리 역할을 합니다. 계시록에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용"의 정체가 나옵니다, “열 뿔”이라는 것은 구원의 뿔로서 능력이 꽉 차서 절정에 달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와 그의 사도들의 권능을 그대로 흉내 내어 오늘날 기독교를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사탄)에게 미혹되어 아름답게 꾸미고 꿀방울을 떨어뜨리는 기독교목사가 주는 거짓된 포도주 잔을 받아 마시고 그것이 "독약"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며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왜 하나님은 사람을 영적인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는가? 기독교인들이 “남자와 여자”의 혼인의 영적의미를 깨달으면 혼인의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성경의 “남자와 여자”는 영적인 의미로 “여자는 이 땅의 인간을 상징하고, “남자는 하늘의 예수를 상징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자칼)과 암컷(네케바)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씨”를 받아야 하는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씨”를 가진 자이며 여자“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여자”의 영적상태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인간)“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태어나 예수로부터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 여자(인간)“남자(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녀가 한 몸이 되면 이 땅의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든 것은 장차 신랑인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를 염두에 두시고 만든 걸작입니다. 그러므로  남자(예수)가 부모(하나님)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찌로다(창2:24) 남자는 여자인 교회와 혼인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인간에게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인간에게 혼인을 통하여 순결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와 혼인할 “여자 정결한 처녀처럼 순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남녀의 혼인이 그리스도와의 혼인보다 결코 더 중하지 않습니다. 영적 남편인 그리스도와 혼인한 사람은 "다른 남자"(거짓목자)와 혼인하지 않습니다. 창세 이후 사람들은 생명나무인 그리스도보다 선악과나무인 종교지도자들을 더 사랑하여 영적으로 간음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그리스도의 말씀보다 삯꾼목자들의 설교를 더 좋아하여 "영적간음"을 일삼으면서도 그것이 간음인 줄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말씀의 홍수로 노아의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 노아의 때 흙탕물인 홍수가 노아의 8 식구 외에는 다 멸한 것을 비유로 그 사건을 끌어다가 예수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오늘날 기독교는 각 교단마다 교단의 창시자의 노선을 따르면서 영적 홍수가 일어났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가 겪고 있는 홍수는 거짓목사들의 입에서 나온 설교들입니다.  계시록 18:2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바벨성이 오늘날 기독교의 귀신의 “영이 모이는 곳입니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옵니다. 그 더러운 것을 누가 받아먹고 마시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다 받아 마시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면서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좋아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노아홍수 때와 소돔고모라"의 때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의 종말에도 그때 유대교 정통을 자랑하는 교회에 있는 자들은 (시온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멸망한 노아홍수와 소돔고모라에 비유”한 말씀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여!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물이 섞이지 않은 포도주가 생명을 살립니다.

왜 더러운 강물을 마시려는가, 오늘날 하늘에서 내리는 “생수를 마셔야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홍해가 물세례라면 요단강은 성령세례를 의미합니다.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필자는 매일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시오, 이제 기독교목사들의 꿀방울 같은 말에 현혹되지 말고,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예수”께서 어디에 계신지 찾고 두들기는 자는 분명히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실존예수님”은 항상 기독교인들 주위에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