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24~27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돈)을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희 선생이 반 세겔(돈)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에는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 게냐 타인에 게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 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 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상기의 말씀은 천국을 들어가기 위한 말씀을 “비유”로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 “성전 세”를 내야 하는데 “관세와 정세”라는 즉 통행료를 내야 하는데 한 사람이 “반세 겔”이라는 돈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어떤 임금이 있는데 그 아들은 “성전 세”를 내고 들어 가냐 안 내고 들어 가냐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전 세”를 안 내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들에게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세상)에 나가서 낚시로 “물고기”를 잡아라, 먼저 떠오르는 “물고기”를 잡는데 그 “물고기”입을 열면 “한 세겔”의 돈을 얻을 것이니 그 “한 세겔”로 “반 세겔”씩 나눠서 “성전 세”를 내고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인들의 지식으로는 문자 해석을 해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먼저 창세기 “천지창조”를 이해를 해야 하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천지창조를 “자연계창조”로 이해하기 때문에 절대로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바로 이해를 하려면 “천지창조”는 “자연계창조”가 아니라,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창세기의 “천지창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등장하는 “물고기 각종짐승”들이 실제 “물고기”나 “짐승”들이 아니라, 땅의 어둠의 존재를 “비유”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고기, 각종짐승”들의 영적상태를 이해를 못 하면 전혀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는 말씀입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이 “물고기”의 뜻을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세상에서 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기 위하여 어둠의 존재들을 “바다”(세상)에 사는 “물고기”로 “비유”한 것입니다. 어떤 기독교인은 “물고기”그림을 차 뒷면에다 붙이고 나는 기독교인이라는 표시로 붙이고 다니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를 “물고기”의 영적상태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은 즉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기독교인들 즉 어둠의 존재인 “물고기”를 잡아서 “물고기”의 영적상태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양육시켜서 그 입에서 “세겔”이라는 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겔”이란 뜻은 돈의 가치를 말하는데 제일 낮은 돈의 가치는 “드라크마 동전”이라고 하며, 그 다음은 “세겔”이라고 하며, 그 다음은 “달란트”라고 합니다. 이 돈의 가치는 “애급”은 “드라크마동전”으로 “비유”하며, “광야”는 “세겔”의 동전으로 “비유”하며, “가나안”은 “달란트”를 “비유”합니다. 다시 말해서 “물고기”의 영적상태를 “드라크마”라고 하고 이것을 “애급세상”의 기독교인들을 “비유”한 것이고 조금 더 성장하면 “물고기”의 영적상태에서 “짐승”의 영적상태로 거듭나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로 나오는데 이것을 “세겔”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것을 “광야”를 “비유”하며 그 다음은 “달란트”를 “비유”하며 이것은 “가나안”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물고기”는 애급의 드라크마의 영적상태이며, “짐승”은 광야의 세겔의 영적상태이며 여자와 “남자”는 가나안의 “달란트”의 영적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드라크마동전”이라는 것은 누가복음 15:9절에 “드라크마 동전의 비유”가 있는데 어떤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이 등불을 들고 “드라크마동전”을 찾는데 이 동전은 누가 찾지 않으면 100년이라도 캄캄한 방구석에 그대로 있는 것인데 이 동전을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이 찾아 기뻐하는 것은 100퍼센트 거저 받는 은혜의 구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정결한 처녀 혹은 슬기로운 5 처녀”인 영적인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애급”이라 세상기독교에서 처음에 기독교인들이 구원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처음에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행위 없이 값없이 거저 받는 은혜를 “드라크마 애급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광야”인데 “애급”의 신앙에서 성장하면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로 나오게 되면 거짓된 신앙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연단과 훈련”을 통해 자라나게 되면 이것을 “세겔”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을 “비유”합니다.
출애굽기 30:13~16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 찌니 한 세겔은 20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 찌며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20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 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위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이 말씀은 “20세”이상 청년이 돼야 “반 세겔”을 바치므로 생명을 속하여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세”라는 것은 청년의 영적상태로 “광야”를 “비유”하고, 예수의 나이가 “30세”는 “가나안”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장의 말씀은 베드로가 낚시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 그 입에서 “세겔”의 돈을 얻었다는 뜻은 베드로가 “애급”의 영적상태에 있는 기독교인을 양육시켜 “광야의 세겔”의 영적상태로 양육을 해서 그 “물고기”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세겔”의 영적 수준 즉 “광야”의 영적 수준으로 양육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때가 중간정도로 양육시킨 “20세”청년의 상태 “광야”의 영적단계까지 베드로가 양육을 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 다음이 “달란트”즉 “가나안”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임금이 종에게 맡긴 “달란트 비유”도, 다 이런 맥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돈에도 영적인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을 “출 애급”(탈출)시켜서 “반 세겔”이라는 “광야”의 존재로 양육을 해야 베드로가 천국을 들어갈 수가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고기”입에서 “반 세겔”을 얻은 것과 같이 신앙인들이 성장하면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반 세겔”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하나님께 구원받은 빚진 자로서 이 빚을 갚지 못하면 베드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같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웃을 내 몸같이 만들어야 내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완전히 갚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은혜의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하는데 그 빚은 하나님에게 갚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 빚을 갚는 것이 완전히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 세겔”을 얻기 위해 베드로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시로 잡아 양육시켜 “광야의 세겔”의 영적상태로 양육한 것입니다. 이렇게 네가 구원받아서 네 이웃을 구원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