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예레미야 31: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라, 도마복음 11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여자를 남자로 만들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렇게 남자로 창조한 여자들은 누구나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장래에 “새 언약”을 맺으실 것을 선민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언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것과 사람의 씨를 뿌리는 것과 짐승의 씨를 뿌리는 일을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는 새 일을 하시는데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것”이라 하시고, 이사야 선지자에게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셨습니다. 이사야 7:14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러므로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예언은 바로 처녀가 아들을 낳아 안게 된다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처녀”의 여자의 영적상태까지 성장한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의 잉태로 “아기예수”를 태어나게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대로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으며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를 낳아서 안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이렇게 하여 성령으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잉태하시고 하나님의 “새 이름”인 예수라는 이름을 받고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로 탄생하심으로 구약의 예레미야를 통해서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고하신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영적으로 깊이 깨달아야 할 말씀은 바로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고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문자 성경을 그대로 이해를 한다면 당연히 “동정녀마리아”가 “예수”를 낳았으니 당연히 “예수”를 안으리라 하는 말이 되겠으나 여기서 말하는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라는 말씀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남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예수)의 머리는 그리스도(성신)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인 인간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가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의 잉태로 “예수”를 낳았다고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은 곧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 예언도 예수님의 밭에다가 예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 가지 “씨”를 뿌림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여기서 예수님이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심으로, 좋은 씨는 천국이라고 칭함을 받는 사람이 뿌리는 천국의 좋은 씨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의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예수님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인 천국이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7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이리하여 예레미야를 통해서 예언하신 사람의 “씨”는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밭은 예수님의 밭이요, 예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밭인 것입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또한 예수님이 뿌리신 천국의 좋은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으며, 이 말씀의 “씨”를 뿌리신 곳은 예수님의 밭인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기독교 세상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마가복음 4: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한 편 짐승의 “씨”는 예수님이 뿌리신 곡식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하는데 이 원수가 바로 마귀였으며 마귀가 뿌린 가라지가 바로 짐승의 “씨”였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마귀는 계시록에 용, 옛 뱀, 사단이라고 하는데 이 옛 뱀은 마귀가 뿌린 가라지가 바로 짐승의 “씨”였던 것입니다.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창세기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따라서 사람의 “씨”라는 것은 곧 예수님의 “씨”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를 사람이라고 인정하셨으며,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말씀이 없는 사람들을 짐승 같다고 하셨으며, 선민을 멸망시키는 자들을 짐승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따라서 짐승의 “씨”인 가라지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아닌 “비 진리”의 거짓말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너희 아비는 마귀라 하시고 제 것을 가지고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44~45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예언하신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예수님의 밭인 한 밭에 뿌려지게 되어 예언이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밭에 뿌려진 두 가지 “씨”가 자라나는 중에 가라지를 뽑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상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그냥 놔두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꾼들을 보내서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하시고, 곡식은 모아서 예수님의 곳간에 넣으시겠다고 다시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26~30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렇게 예수님과 원수마귀가 예수님의 밭인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 기독교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와 마귀의 “비 진리”를 전파하게 되었으며 추수 때까지 지내오게 된 것입니다. 결국 추수 때에는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를 받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은 신앙인은 천국의 아들들로 거듭나게 되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이라고 하며, 원수 마귀가 뿌린 가라지를 받고 장성한 거짓 신앙인은 악한 자인 마귀의 아들들이 되어서 풀무 불에 던져져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8~4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님이 추수 때가 되면 추수 꾼 천사들을 보내어 추수하실 것이라고 하신 예언은(마13:30) 계시록 때에 성취가 되며 아래 말씀처럼 곡식이 거두어집니다. - 2번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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