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그리고 또 가라지인 포도송이가 거두어지는데 이 포도는 이방의 “들 포도”요 가라지와 같은 쓸모없는 “들 포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들 포도”를 거두어서 성 밖에 있는 포도주 틀에 던져지게 됩니다. 성 밖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성 밖 곧 마귀의 처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양육하여 좋은 포도열매 맺기를 원하셨는데 이방의 악한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들 포도”를 맺혔기 때문에 이들을 심판하시겠다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예언하신 추수 때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있게 되는 것이며 추수된 자들이 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요 이들이 가는 곳이 예수님의 천국곳간(마13:30)이 되는 “시온 산”이라는 곳입니다.
계시록 14: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된 자들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말하는 것이며, 이들이 먼저 인을 맞고 그 다음에 이들에 의해서 셀 수 없이 많은 흰 옷 입은 구원받은 무리들이 예수님과 하나님 보좌가 있는 시온 산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익은 열매 새로난 자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의 반열이 되는 것이며, 셀 수 없이 많은 흰 옷을 입은 무리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7:2-4,9~10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나님은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일에 만국교회의 백성이 예루살렘인 시온 산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 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여기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은 곧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시온 산”이라 하셨으며 이 “시온 산”을 자신의 영원한 거처를 삼으실 곳이라고 하셨으며,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자신의 육체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전 되시는 예수님을 “시온 산”의 거처로 삼아서 영원히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시편 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시온 산”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며, 이곳에 처음 익은 하나님의 종들과 더불어 만방의 백성들이 흰 옷을 입고 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뿌리시겠다고 예언하신 두 가지 “씨”가 예수님 때 뿌려졌으며, 뿌려진 “씨”를 가꾸어서 추수하는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수는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의 신앙인들 중에서 좋은 “씨”를 받고 알곡으로 열매를 맺는 자들은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가지만, 가라지와 같은 “씨”를 받는 자들은 단으로 묶여져서 심판과 영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심판은 먼저는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밭인 기독교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하루속히 “출 애급”(탈출)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시온 산”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벧전 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일”은 하나님은 또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세우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출애굽”(탈출)때 세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레미야 31: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급”땅에서 인도해 내실 때 그들과 세운 언약이 바로 옛 언약인 구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께 패역했으므로(호6:7)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고 다시 “새 언약”인 신약을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 찌니라, 그리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보내서 예수님의 피로서 “새 언약”을 세우셨는데, 이는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인 천국에 들어가는 약속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브리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시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새 언약”이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천국을 약속하신 것이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때는 바로 “새 언약”이 성취가 되는 거듭나기 직전 마지막 “종말”이 임할 때에 예수님이 내 몸 안에 재림의 때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의 성취는 계시록이 성취가 되면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내용은 하나님과 그에 속한 선민의 나라와, 사단과 그에 속한 이방나라의 영적 전쟁에서 최종적인 승리가 하나님과 그에게 속한 선민의 나라에게 돌아오게 되어, 하나님을 훼방하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했던 사단(용)을 붙잡아서 무저갱에 쇠사슬로 묶어 가둠으로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한 사단이 싸움에 패하고 잡혀서 무저갱에 갇힘으로 이 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구원과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져서 하나님 나라인 “시온 산”이 이 땅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2:7~10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 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모세를 중보자로 세우신 구약인 옛 언약에 이루어졌으며, 예수님을 중보자로 세우신 신약인 “새 언약”은 계시록 성취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계시록 2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따라서 하나님은 “새 언약”성취 때에 이 언약의 내용을 알고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인 “시온 산”에 들어오게 하시고 영생의 복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결론으로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던 “여자가 남자를 안게 되는 일과,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는 일과,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일” 이렇게 위와 같이 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다 이루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누구든지 이 말씀을 듣고, 하루속히 세상이라는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하여 “시온 산”으로 올라오는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되며, 하나님이 베푸시는 “영생의 복”(시133:3)을 얻게 되는 알곡 신앙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온 산”에서 구원을 베푸시며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 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