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출애굽기 10대 재앙”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단순이 이스라엘 역사로만 기록된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출애굽기”의 말씀은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생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드시 “출 애급”시켜 “가나안천국”으로 가는 길을 이스라엘 역사를 빙자해서 기독교인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거울과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죄악이 만연한 이스라엘(기독교) 민족의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 즉 오늘날의 목사들의 “비 진리”의 “신학”의 말씀을 먹고 영적으로 병들고 각종질병으로 죽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모세(구원자)를 통해서 “10대”재앙으로 세상 종교생활에서 결별하여 그의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과정을 “비유비사”로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거울을 보듯이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의 기독교의 각 교단마다 “신학 비 진리”로 만연된 세상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구약성경 “출 애급”을 통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급의 바로 왕”이란 세상의 속한 “비 진리”의 말씀을 먹던 본인 자신으로 이해를 하고, 세상에 살면서 잘못된 “비 진리”의 신앙에서 결별하는 내용을 “10대 재앙”을 통해서 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애급”이란 세상기독교에서 건저 냄을 받아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징계 연단)의 인도를 받아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가나안”으로 입성하는 것을 “비유비사”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10대 재앙”을 하나씩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바로 왕”앞에 가서 너희 지팡이를 던지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이 지팡이란 뜻은 목자가 양을 인도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써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것인데 이 지팡이를 던지므로 뱀이 되었다는 것은 이 뱀에도 두 종류의 뱀이 있는데 하나는 “놋 뱀”으로 살려주는 하늘의 뱀이 있고, 하나는 거짓목자인 땅의 “독사뱀”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세인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책망하실 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책망하시는 것을 성경에서 보듯이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에 “비 진리”의 말씀은 독이 있으므로 그 말씀을 먹으면 독이 퍼져 영적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목사의 “신학”의 말씀을 먹으면 독이 퍼져 영적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바로 왕”앞에서 모세가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므로 “바로 왕”도 질세라 자기 술객(목사)을 불러 지팡이를 던져 뱀을 만들어 보였는데 모세의 지팡이 뱀이 술객의 지팡이의 뱀을 삼키니라, 이 말씀의 뜻은 “진리의 말씀”이 거짓목사의 “비 진리”의 말씀을 삼켜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술객이란 “바로 왕”을 양육한 “비 진리”를 먹이는 목사입니다. 이제부터 “10대 재앙”이 시작되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지팡이로 하수를 치니 물이 “피”로 변하고 하수의 “물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급사람들이 하수 물을 마시지 못하니 “애급”의 술객(목사)도 자기들의 술법으로 그와 똑같이 행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모세의 지팡이가 하수를 친 다란 뜻은 이 하수란 애급에 나일 강을 말하며 모든 사람이 이 강물(말씀)을 먹고살았는데 이물이 피로 변했다는 것은 그동안 거짓목사의 죽은 말씀을 먹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물고기”가 죽었다는 것은 세상에서 종교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을 “비유”로 “물고기”들이라고 하는데 “애급”이라는 오늘날 기독교 목사의 일방적인 설교의 젖 먹는 종교인들이 “비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죽어 있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즉 오늘날 세상교회인 기독교인들은 몸은 살아있다 하나 영적으로는 이미 모두 죽은 자들이며 “비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다 죽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급의 술객(목사)도 모세의 지팡이와 똑같이 그들도 지팡이로 하수를 처서 피로 변하게 했다는 뜻은 모세의 진리의 말씀이 잘못된 말씀이고 술객(목사)들은 자기들의 말씀이 참이라고 하면서 서로 교리다툼을 하며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모세에게 대적하는 장면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사사건건 말씀으로 논쟁하는 장면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을 보면 수많은 교단과 교파가 있는데 자기들의 교단의 말씀이 참 진리이고 다른 교단의 말씀은 이단이고 “비 진리”로 인정하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다음은 “개구리”재앙이 나오는데
계시록 16:13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모세가 지팡이를 잡고 팔을 “애급”(세상) 물 위에 피니 “개구리”가 “애급”온 땅에 올라오니 술객(목사)들도 자기 술법데로 질세라 또 “개구리”를 “애급”땅에 올라오게 했다는 것은 강물(말씀)을 “피”로 변하게 한 것과 같이 서로 “진리와 비 진리”가 대적하며 싸우는 것입니다. 네가 이단이니 내가 정통이니 서로 교리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진리와 비 진리”는 세상에서 기독교 “신학”교리로 “비 진리”의 말씀을 먹던 사람들은 분별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오히려 “비 진리”가 참으로 보이고 참이 이단인 거짓으로 보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했기 때문에 “진리와 비 진리”의 말씀은 거듭나지 못한 자는 그 말씀이나 그 말씀이 똑같기 때문에 분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누누이 제자들인 디모데나 디도에게 하는 말이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벧전1:23) 이와 같이 말씀은 “씨”가 있는 말씀과 “씨”가 없는 즉 “알곡과 가라지”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씨”를 분별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생명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나 사도바울을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과 같이 오늘날도 “진리와 비진리”가 똑같은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바로 왕”이 모세를 불러 항복을 하고 이 백성들을 보내니 제발 “개구리”들을 떠나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개구리”의 뜻은 “귀신의 영”이므로 이 말씀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귀신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구리”들이 고여 있는 “물”(말씀)에서 산다는 것은 “비 진리”의 말씀을 먹고사는데 “귀신의 영”을 받고 있는 유대교인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징계가 내리는데 “비 진리”가 더 이상 속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먼저 “이”재앙이 나오는데 “이”라는 것은 모기종류에 속한 깍 다리란 벌레인데, 모세가 티끌을 치니 “애급”의 온 땅이 “이”가 되었다는 뜻은 “피”를 빨아먹는 벌레로서 “비 진리”로 “애급”온 땅에서 보잘것없는 “비 진리”의 말씀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신학”의 말씀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파리”의 재앙인데 “애급”전역에 “파리”가 들 끌고 바로의 궁과 그 신하의 집에 또 땅이 해를 받았다는 뜻은 이 “파리”떼들이 “애급”세상 전역에 “비 진리”로 전염병을 퍼트려 “바로 왕”을 인도하는 술객(목사)도 모든 사람이 다 “비 진리신학”으로 전염병으로 병들어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비 진리신학”으로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는 “문둥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가종질병들인 “소경, 벙어리, 귀머거리, 앉은뱅이, 혈루 병, 중풍, 문둥병”등등 각종 질병 들린 수많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이 실제로 육신의 질병으로 병든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알고 있는 “비 진리신학”으로 각종 질병들을 “비유”해서 기록된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읽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소경”이요, 영적인 말을 못 하니 “벙어리”요, 영적인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귀머거리”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앉은뱅이”요, “죽은 피”(말씀)를 쏟아내는 자가 “혈루 병”이요, “비 진리”로 자신의 몸 반쪽이 마비된 것이 “중풍병”이요, “비 진리”로 자신의 몸이 썩어 죽어가는 것을 모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문둥병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세상이라는 “애급”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비 진리신학”의 말씀으로 다 각종 병든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 재앙은 “생축”인데 곧 “말과 나귀와 약대 소와 양” 일하는 동물들 순종하는 뜻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들이 자기 안에 있는 재산인데 이 재산에 심한 악질이 생긴다는 것이고 이들에게 징계의 말씀으로 “생축”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급”의 “생축”은 어두움에서 모은 자신 안의 “비 진리”의 재산을 말하며 이스라엘의 “생축”은 진리의 빛 신앙에서 모은 재산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이지 않고 “애급”(세상)의 “생축”만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시는 각종 짐승들은 영적인 존재 어둠의 존재를 오늘날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욥기 12:7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말하리라, 이러한 것들이 사람의 존재가 아니면 어떻게 물어볼 수가 있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에 등장하는 물고기나 각종 짐승들은 이 땅의 어둠의 존재들을 “비유”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 진리”의 신앙에서 헌신과 봉사로 자기 안에 쌓은 재물은 즉 그 “생축”들은 악질로 인하여 다 죽이는 것입니다. 그다음 재앙이 “독종”인데 풀무의 재를 가지고 하늘을 향해 날리니 “애급”온 땅에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여기 풀무의 재란 뜻은 죽은 교훈 죽은 “비 진리”말씀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붙어 “독종”이 된다는 것은 “악성 문둥병”으로 자기 몸에 살이 썩는 줄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보면 기독교 “비 진리신학”의 말씀으로 자신의 영혼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의 재앙은 “우박”의 재앙입니다.
계시록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지게 되는 재앙이란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들을 증거 하다가 “피”를 흘리게 되면서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말씀들이 “피”속에 감추어져 버렸는데 “첫째 나팔”을 불게 되니 피 속에 감추어진 생명의 말씀인 진리들이 “우박”과 함께 땅에 쏟아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박”은 하나님의 언약궤 속에 있는 언약을 “우박”이라 하였으며 “우박”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강하고 힘 있는 자라 하였습니다.
계시록 11:19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언약궤로부터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사야 28: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우박”은 하나님께 있는 강하고 힘센 사람이라 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피”섞인 “우박”이 땅에 쏟아졌다는 것은 땅과 “수목과 푸른 것”들이 모두 “우박”의 재앙으로 초토화 되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땅이란 어둠의 종교계를 말하며 “수목”이란 종교계의 목사들과 교인들을 말하고 “푸른 것”들이란 오늘날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비 진리신학”들을 말합니다. 모세가 “애급”의 “우박”이 되었고 예수는 율법종교계의 “우박”이 되셨으며 큰 성 바벨론의 “피”섞인 “우박”이 되어 이 땅, 이 종교계를 철저하게 심판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피”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졌으니 모든 교회들과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들이 큰 “우박”을 맞은 채소와 같이 초토화되어 먹을 수 있는 양식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9:23~26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모세가 “바로 왕”에게 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박과 불”을 내려 “애급”온 땅을 치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하기가 바쁘게 “우박과 불”은 내려 “애급”온 땅을 치시니 “우박과 불”로 인하여 개국 이래 없던 재앙이 “애급”전역을 강타하면서 “애급”온 땅이 황폐케 되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유대교 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께서 유대교계에 오시어서 채소 위에 “우박”과 같이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우박”이 내려온다는 뜻은 얼음 덩어리인 즉 징계의 말씀으로 사람과 짐승과 밭에 채소 이와 같은 “애급”의 모든 존재들을 “우박재앙”으로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의 말씀으로 죽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밭에 채소와 짐승들도 “비 진리”를 먹고사는 영적 존재인 어둠의 존재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라가는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이와 같이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에게는 “우박”재앙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메뚜기”재앙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레위기 11:21 오직 날개가 있고 네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마태복음 3:4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메뚜기에 특성은 날개가 있고 땅에서 뛴다는 뜻은 하늘의 영적 존재를 뜻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가죽 띠를 띤다는 것은 의의 흉배의 띠를 띤다는 것이고 석청이란 꿀을 뜻하는데 자연산 꿀 즉 이물질이 가감되지 않은 “진리의 말씀”을 가진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메뚜기”재앙이란 것은 참 율법의 말씀을 가지고 “우박”피해를 면하고 조금 남은 것들 모든 나무와 들에서 자라나는 풀과 같은 채소들 이런 것들은 실제로 나무나 풀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것도 모두 영적존재로서 바다에 사는 “물고기”(교인)와 마찬가지로 “비 진리” 안에 있는 젖 먹는 자들 오늘날의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인들을 징계의 말씀으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다음 재앙은 “흑암”의 재앙인데 온 세상이 캄캄한 밤이 있게 하여 “애급”에만 삼일동안 사람이 사람을 알아볼 수 없도록 캄캄하다는 것은 진리를 찾아볼 수 없으므로 어둠의 상태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본다면 기독교인 자신의 영적상태가 어두움이란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자손이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이 말씀은 진리를 따라가는 자는 “빛”에 거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완강했던 “바로 왕”이 이제는 점점 자신이 “비 진리”의 말씀으로 장성했고 어둠의 존재였다는 것을 스스로 조금은 깨달아가는 상태인 것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장자”의 재앙을 내리는데 “애급”에서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 찌라 “애급”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는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바로의 “장자”란 뜻은 “바로 왕” 자신의 겉 사람을 뜻하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란 “비 진리”를 “바로 왕”에게 먹이든 거짓 오늘날 목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목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은 더 이상 개 같은 거짓목사의 혀로 “비 진리”의 말씀을 못 전한다란 것입니다. 이사야 56:11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오늘날 기독교목사가 “몰각한 개”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왕”의 “장자”를 죽인다란 뜻은 “바로 왕”의 겉 사람을 상징하는데 성경은 모든 인물들이 “장자와 차자”이렇게 둘로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모두 둘째인 “차자”가 승리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아담의 장자인 “가인”과 아브라함의 장자인 “이스마일”과 또 이삭의 장자인 “에서”이 모든 것이 성경신구약 전체를 보면 수많은 인물들이 “장자와 차자”가 등장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둘째 차자”를 받으시는 것은 “첫째 장자”는 육의 속한 어둠의 존재인 겉 사람을 상징하고, “둘째 차자”는 속사람을 상징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바로 왕”(본인)의 “장자”가 죽었다는 것은 강 팍한 “바로 왕”자신의 겉 사람이 죽고 속사람으로 변하여 이때 세상에서 종교생활을 벗어나서 “출 애급”을 해서 “광야”를 통과해서 “가나안”으로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겉 사람인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바울은 강조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말씀을 축소한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 속한 육의 존재인 첫 사람인 “겉 사람”이 죽고, 둘째 사람인 “속사람”으로 거듭(부활) 나야 천국으로 입성하는 것을 “비유비사”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것입니다”(마16:24) 고전 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상기의 출애굽기 “10대 재앙”의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이야기 같지만 이 말씀을 거울삼아 오늘의 나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