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들의 원죄와 말하는 뱀들의 실체 ※
기독교에서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 열매를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여독 때문이라 말하는데 이를 원죄라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원죄라는 말씀이나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원죄를 굳이 말한다면 사람들이 전생에서 가지고 온 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죄는 조상 아담이 지은 죄 때문이 아니라, 전생부터 자신이 가기고 온 죄, 즉 욕심을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아비가 이가 시다고 아들에게 이가 신 것이 아니라 아비는 아비의 이가 신 것이고 아들은 아들의 이가 신 것이지 아버지의 이가 아들의 이에게 전가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에스겔 18:2~3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쩜 이뇨,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예레미야 31:29~30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죄 때문에 우리 모두 그 죄의 유전을 받아서 우리도 모두 죄인이 되었다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아담과 하와처럼 기독교인들에게도 사망이 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의 법칙을 최초로 신약 로마서 말씀으로 기독교역사 이천 년 동안 기록대로 유전의 법칙을 잘못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오늘날 기독교 교리는 "죄"는 한 사람 아담으로부터 들어왔다고 유전 죄를 적용하는 것은 목회자들이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조기사를 문자 그대로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창조로 믿으며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범죄도 문자 그대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믿고 있기 때문에 로마서와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거기서부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런 오류가 생기느냐 하나님의 영의 말씀을 인간의 육적인 차원에서 성경을 보기 때문입니다.
먼저 창조기사의 대부분과 에덴동산 이야기는 모두 그 당시에 일어났던 사실적인 기록이 아니고, 만물창조를 비유해서 미래에 지어질 짐승차원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의 각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 재창조에 대한 각본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아담의 범죄로 유전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이만저만의 어불성설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아주 옛적에 기록을 미리 해놓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 대한 그림자이며 예언일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사실적인 기록은 창세기 4장부터 가인과 아벨을 낳음으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담과 하와의 이름을 빌려서 나오는 에덴동산의 이야기를 만들어 오늘의 인류에 대한 창조의 각본으로 삼은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기록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 대한 인간 재창조의 각본일 뿐이므로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세상에 들어온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은 인간의 유전 죄에 대한 속담을 다시는 쓰지 못하게 하라 명하셨기 때문에,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이 인간의 조상이라고 할지라도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 말씀을 문자로 보고 그대로 믿으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인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사망의 몸이기 때문에, 그러한 죄악과 사망을 당하는 인류의 실체를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즉 아담으로부터 인류가 유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류의 죄와 사망을(선악과) 사탄의 계략으로 거짓의 비 진리를 오늘날까지 아담의 연출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금까지 윤회하고 있는 것은 조상의 죄 때문이 아니라, 자기 안에 들어 있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담과 하와와 같이 오늘날의 뱀들, 즉 거짓선지자와 삯군목자들이 미혹하며 주는 선악 열매를 오늘날도 계속 받아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에덴동산에 있던 뱀과 같이 오늘날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선악과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기독교의 교리를 말하며 또한 삯군목자들이 교인들이 원하는 욕심, 즉 기복신앙을 추구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하늘의 신령한 복을 땅의 썩어질 복으로 둔갑시켜 전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아담과 하와같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삯군목자들이 주는 열매, 즉 뱀들이 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탐스러운 말씀에 미혹되어 그 말씀들을 받아먹으면서 결국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모두 뱀들의 미혹과 자신 안에 들어있는 욕심 때문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에덴동산에 있던 뱀들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 가운데도 존재하면서 보기에 탐스런 선악과를 가지고 지금도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간교한 뱀의 실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미혹하고 있는 거짓선지자나 삯군목자들을 말하며 선악과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세상의 각종 교리와 유전 그리고 교인들의 욕심을 부추기는 축복에 대한 간증 설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뱀들은 오늘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부자가 되어 잘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어 모두 천국을 갈 수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미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계시록 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