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
아가서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이 말씀은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빙자해서 그 속에 하나님의 참 뜻을 감추어 두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포도원과 여우에 대한 영적인 뜻이 무엇인지를 알면 전체적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원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사야 5:1~7 하나님이 기름진 산에 포도원을 만드시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가 맺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의 포도원의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포도원을 황무케 하시려고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인 유다 사람을 하나님의 포도원의 극상품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음을 알 수 있으며, 극상품 포도나무가 잘 자라서 좋은 포도 맺기를 원하셨지만 먹지 못할 들 포도를 맺혔기에 그 포도원 곧 이스라엘 족속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포도나무는 유다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우의 정체는 무엇인가? 에스겔 13:3~4 자기 심령을 따라서 예언하는 이스라엘의 우매한 선지자들이 황무지에 있는 여우(목회자) 같다고 하시고,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우와 같은 우매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포도원을 비도 내리지 않는 황무지가 되게 만들어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우라는 것은 우매한 선지자(목자)를 비유한 것입니다. 예레미야 12:10~11 많은 목자가 하나님의 포도원을 훼파하며 하나님의 분깃을 유린하여 하나님의 낙토가 황무지가 되어 그 황무지가 하나님을 향하여 슬퍼하는데 이를 아무도 개의하는 자가 없음이로다.
그러므로 목자들이 포도원인 선민 이스라엘을 훼파해서 황무지가 되게 했으며 그러한 행위에 대해서 누구 하나라도 잘 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려는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여우는 이스라엘의 많은 목자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이 성취된 예수님 때의 여우들의 실상은 누구인가?
누가복음 13:31~32 바리새인들이 들어와서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니 회당에서 피하라고 거짓말로 고하면서 예수님을 회당에서 내어 쫓아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방해하려고 하자,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니라, 그 여우들인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잡혀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눅13:33)
실제로 예수님을 죽이려 한 자들은 유대의 목회자들인 서기관, 바리새인,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족속이 있는 포도원이요 모세의 자리인 예루살렘 성전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포도원을 허는 여우처럼 침노했으며, 예수님은 그들을 뱀들,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시고 그들에게 일곱 번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3:34~35 그리고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선지자들을 죽이고 그들에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예수님이 그들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나 되지만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 집 곧 이스라엘의 포도원인 예루살렘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때의 여우들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에도 서기관과 바리새인새인들 같이 하나님의 포도원인 교회를 황폐케 하는 많은 거짓 목자들이 있으니 성도들은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서 그러한 목자들의 거짓 증거들을 믿지 말고 그들이 교계에서 행세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결론은 하나님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었으며, 이스라엘 족속인 포도원을 황무케 하여 심판을 당하게 한 여우는 다름 아닌 이스라엘의 우매한 선지자들이요, 오늘날의 목회자들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고, 오늘날에도 기독교에도 우매한 선지자들인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황폐케 하는 작은 여우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서 이러한 목회자들을 잘 분별해서 그들을 따르지 말라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마지막 부분인 계시록 18:3~5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하늘에 사무치고 있는 죄 큰 성 바벨론의 죄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는 것이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도록 극에 달하여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끝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18:2~3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 하였 도다 하더라, 오늘날 기독교의 모든 교파교단들이 사단의 조종을 받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수천 년 빛나는 전통과 역사와 부와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던 난공불락의 철옹성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여러분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이런 말씀을 안 믿으시고 그냥 그곳에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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