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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죄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

마태복음 18:21~22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 찌니라,  인간의 “죄”의 개념은 윤리 도덕적으로 어긋난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죄”의 본질은 다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그것이 곧 “죄”이며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하나..

형제의 티는 보면서 네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누가복음 6:41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너희 이웃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나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책망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면 그때야 네 이웃의 눈 속에서 티끌을 제거해 줄 만큼 잘 보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이나 잘못은 잘 보면서 질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 허물을 먼저 제거한 후 남의 허물을 보고 고쳐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회칠한 무덤 같은 자들

마태복음 23:27~28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요한복음 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상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모두 “죽은 자”들로 2000년 전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보고 회칠한 무덤이라 하시며 무덤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이 다 예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