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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해설

요한복음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 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 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계 시 록 5장 해설

계시록 5:1∼4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해설: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封)한 책은 성경이다. 안팎이란 말은 속과 겉을 뜻하는데, 겉으로 써짐은 껍데기인 문자로 기록했음을 뜻하고, 안으로 써짐은 그 비유의 껍질 안에 그 속뜻이 비유로 기록된 책임을 뜻한다. 성경 66권은 약 1.600여 년을 걸쳐 40여 명의 성경 필자들을 통해 대필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비유와 비사로 상징으로 하나님의 ..

요한복음 4장 해설

요한복음 4:1-6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 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해설: 예수께서 제자를 삼으시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소문이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시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직접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례는 요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