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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시 록 10장 해설

계시록 10:1∼4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해설: 일곱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이 언급되었습니다. 우선 구름은 말씀을 뜻합니다. 따라서 말씀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는 하나님 및 예수님을 상징해 주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 및 예수님을 상..

요한복음 9장 해설

요한복음 9:1-3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 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해설: 예수께서 길을 걸어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이 예수께 묻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자기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 부모 때문입니까? 하고 묻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인과응보”로 심는 대로 거두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

계 시 록 9장 해설

계시록 9:1∼3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해설: 무저갱(無底坑)은 생명의 빛이 들어갈 수 없는 바닥 없는 깊은 사망의 구덩이란 뜻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는 범죄 한 천사, 곧 사단의 영인데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그가 이러한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열쇠를 받아 깊은 사망의 구덩이인 무저갱을 열자, 거기서 나온 것들은 빛과 생명이신 하나님과 원수 된 것들입니다. 왜냐면 무저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