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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젖을 먹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누가복음 23:29 보라 그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福)이 있다 하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목회자나 교인들은 이 문장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이 문장을 단도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기의 말씀에 “그 날이 이르면”이라고 했는데 “그 날”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말씀하십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 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이같이 “그 날이 이르면” 즉 “심판”하는 날이 오기 전에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치시는 “기독교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자신의 거짓된 “신학 교리”로 “젖을 먹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비 진리 신학”으로 교인들에게 젖을 ..

하나님 말씀 1 2021.02.03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산 자의 어미) ※

창세기 2:22-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도 모두 흙으로 만드셨는데 무엇 때문에 “여자”는 흙이 아닌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을까? 생명이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인데 왜 하와를 만드시는데 흙이 아닌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을까? 이 말씀 속에는 기독교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큰 비밀”이 창세부터 오늘날까지 깊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이 “여자”를 만든 “갈비뼈”의 실체는 무엇일까? 아담이 모든 짐승들을 상..

※ 빛과 어둠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 ※

창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태초”는 원문에 “베레쉬트”인데 시제나 시간의 뜻도 있지만 “머리, 최고, 근본”이라는 의미로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제나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으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하나님이신 성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태초”라는 개념을 어느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태초”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