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1

※※※ 불의한 법을 만든 자들 ※※※ 이사야 10:1-2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 진저, 유대교의 부패와 오늘날의 기독교는 썩을 대로 부패하기는 동일하다. 하갈과 사라는 한 남편인 아브라함의 아내였다. 그러나 하갈은 율법의 아내였고, 사라는 복음의 아내였다. 하갈은 율법에 속한 교회의 그림자이며, 사라는 복음의 의한 교회의 그림자였다. 에서와 야곱은 한 어머니 배속에서 나왔다. 그러나 그들은 배속에서부터 나뉘어졌다. 이것역시 하나님의 육신적인 아들과 영적인 아들의 두 그림자이다. 신랑이신 예수님과 혼인잔치에 참여할 교회도 율법에 속한 아내와 복음에 속한 아내가 ..

※※※ 말씀을 깨닫는 자 거듭난다 ※※※ 예수님은 말씀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 나라(천국)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다. 요 3:5 사람이 물(말씀)과 성령(말씀)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의 우리의 모습으로 과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엡 4: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

※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삶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천국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나의 욕심이고 착각인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되는 것 같다. 처음 이 말씀을 받았을 때는 금방 뭐가 될 것 같은 마음에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을 내어 남에게 인정받는 신앙과 육신의 복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점점 말씀은 이것을 채워 주기는커녕 살 소망과 지금 있는 것 까지도 모두 버리라고 하는 것이다. 왜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주시면서 또 버리라고 하는가. 그것은 우리의 존재가 말씀을 받으나 욕심으로 받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존재는 아직도 어두움이고 육에 잡혀 있기 때문에 주께서 생명의 말씀을 주시지만 육으로 받을 수 밖 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