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4

※ 천국은 인간이 영생(永生)하는 곳이다 ※

하나님과 인간은 다른 존재가 전혀 아닙니다. 창조 미완성일 때는 인간과 하나님은 다른 존재이지만 창조 완성에는 궁극적으로는 불가분의 절대적인 관계입니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이렇게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과 동등한 생명으로 영생을 이루는 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라고 하신 뜻이 바로 그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이미 영생체로 이루어진 것은 영생체인 하나님의 신(神)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인간은 창조미완 중에 있을 때 하늘의 신(神)은 이미 완성의 영생체로 이루어..

※ 산 자의 예배와 죽은 자의 예배 ※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과연 그 예배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인지 안 받으시는 예배인지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혹시 우상한테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아무나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면 하나님께서 당연히 받으시겠지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예배자체의 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산 자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지 죽은 자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마22:32)로마서 12:1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변화된 너희 몸을 산..

사도바울의 고백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요한복음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육체는 살아 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마8:22)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즉 “영”이 없는 “혼”의 존재를 모두 죽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체는 살아있으나 “영”은 죽었으며, 자유인으로 사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죄의 종으로 살아온 것이 지난 삶의 실존이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

사도바울은 왜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는가?

사도바울은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교 가말리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다메섹에서 비몽사몽간에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 신학의 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닫고 이렇게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