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말씀은 “안팎”(계5:1)으로 오묘하게 깊이 숨겨진 “비밀”의 말씀임으로 “영안”이 열리지 못하면 절대로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오늘날 “실존 예수”를 영접해야만 “비유”로 감춰놓은 “비밀”의 말씀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는 주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니 나는 주가 가시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가겠다는 호언장담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네가 나를 위하여 진정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겠다는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