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101

도마복음 21 절, 하나님은 변화된 마음을 받으신다(추수꾼)

“ 하나님은 변화된 마음을 받으신다 ” 도마복음 21절,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당신의 제자들은 무엇과 같나이까? 예수께서는 그들은 자기의소유가 아닌 밭에서 살고 있는 어린아이들과 같다. 그 밭의 주인들이 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밭을 돌려다오 할 때, 아이들은 그들 앞에서 밭을 돌려주기 위해 자기의 옷가지를 벗었느니라, 그리고 아이들은 주인에게 그들의 밭을 되돌려 주느니라,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만일 한 집주인이 도적이 오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은 도적이 도착하기 전에 지키겠고, 또 도적이 그의 집안으로 침입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의 소유물을 늑탈하지 못하게 하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세상을 대항하여 지키라, 네 자신이 큰 힘으로 준비하여 약탈자들이 네게로 오는 길을 찾지 못하도록 하라, 이는 너희들..

도마복음 22 절, 젖 먹는 아이들은 그 나라에 들어간다

“ 젖 먹는 아이들은 그 나라에 들어간다 ” 도마복음 22절, 예수님께서 젖먹이 아이들 몇을 보았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 젖 먹는 아이들은 그 나라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그러면 우리도 어린이들처럼 그 나라에 들어 갈수 있네요 그들이 그(예수)에게 그러면 우리가 어린이들처럼 왕국에 들어갈까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고, 안을 밖처럼 밖을 안처럼 위를 아래처럼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만들어서 남자가 더 이상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더 이상 여자가 아닐 때, 그리고 너희가 한 눈 대신에 눈들을 한 손 대신에 한 손을 한 발 대신에 한 발을 한 형상 대신에 한 형상을 만든다면, 너희는 왕국에 들어갈 것이다. 예수님께서“젖먹이 아이”들을 보시고 그의 제자들..

도마복음 23 절 구원은 천에 한명 또는 만의 두명이 구원을 받는다★(물과 성령으로)★

“ 구원은 천에 한명 또는 만의 두명이 구원을 받는다 ” 도마복음 23절,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천에 하나 만에서 둘을 선택 할 것이며 그들은 홀로 하나와 같이 서게 될 것이다. 상기의 도마복음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은“천에 한명 만의 두명을 선택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천명에 한명”이나“만명에 두명”을 택할 것이며 너희는“홀로”서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가? “홀로”서게 된다는 말은 오늘날 기독교의“신학교리“로 기복신앙으로”복”(福)을 강조하는 신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기독교를“출 애급”(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극소수인“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바다의..

도마복음 24 절, 예수님의 실체를 알기를 원하는 제자들

“ 예수님의 실체를 알기를 원하는 제자들 ” 도마복음 24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느 곳에 계신지 그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이는 우리는 그곳을 찾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니라, 만약에 그 빛이 비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둠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디에 계신지 보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매일생활을 하며 날마다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에게 당신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 달라고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것..

도마복음 25 절,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고 눈동자같이 보호하라

“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고 눈동자같이 보호하라 ” 도마복음 25절, 예수님께서는 너희 이웃을 너희 영혼처럼 사랑(구원)하고 너의 눈동자(자녀)와 같이 그들을 보호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사랑”(구원)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정말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사랑”(구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사랑”은 인간의 윤리도덕의“사랑”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을 말하며 하나님의“생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이 없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자신의 몸과 같이 만든 것은 하나님의 생명인“아가페사랑”이 예수님 안에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을“사랑”하려면 먼저 ..

도마복음 26 절 형제의 티는 보면서 네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 형제의 티는 보면서 네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 도마복음 26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 이웃의 눈 속에서 티끌을 보나 네 눈 속에 들보는 보지 못하는 도다. 너희 눈 속의 들보를 빼낼 때 그제야 너희 이웃의 눈 속에서 티끌을 제거해줄 만큼 잘 보게 되리라, 눅 6:41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너희이웃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나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책망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면 그때야 네 이웃의 눈 속에서 티끌을 제거해 줄 만큼 잘 보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이나 잘못은 잘 보면서 질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 허물을 먼저 제..

도마복음 27 절 금식의 실체와 안식일(날)의 실체를 올바로 알자.

“ 금식의 실체와 안식일(날)의 실체를 올바로 알자 ” 도마복음 27절, 예수님께서 만일 너희가 세상으로 부터 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 나라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만약에 너희가 세상으로부터“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 나라를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말합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일요일을”안식일 날”로 지키며”안식교인”들은 토요일을”안식일 날”로 지키며 때를 따라“금식“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과”안식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금식“과”안식일 날“은 영적으로 무엇을 말씀하는지 전혀 알지를 못하면서 육신의 안목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금식“으로 알고..

도마복음 28 절, 거짓된 신학을 진리로 착각하는 기독교인들

“ 거짓된 신학을 진리로 착각하는 기독교인들 ” 도마복음 28절, 예수님께서는 나는 내 처소를 세상(존재)가운데서 육신으로 그들에게 나타냈느니라, 나는 그들이 모두취해 있음을 보았고 또 나는 그들 가운데 누구도 목마른 자들을 보지 못했노라 내 마음이 인간의 자녀들로 인해 아프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음의 소경이 되어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공허한 세상(존재)으로부터 왔고 또한 그들이 찾는 것도 공허한 세상을 찾다가 떠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에 그들은 비 진리에 취해 있도다. 그들이 포도주를 떨쳐버릴 때에 그들은 그들의 길을 바꿀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내 처소를“세상”가운데서 취했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그들에게 나타 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이“세상”을 말하..

도마복음 29 절,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한다면 놀라운 일이다.

“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한다면 놀라운 일이다 ” 도마복음 29절, 예수님께서 만일 영(靈)때문에 육(肉)이 존재 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만일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 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욱 놀라고 놀라운 일이다. 나는 이렇게 큰 부요가 어떻게 가난 속에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만약“영”(靈)때문에“육“(肉)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반대로“육“(肉)때문에“영”(靈)이 존재하게 된 다면 그것은 더욱더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영”(靈)은“성령“을 말하며“성령“은 즉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요6:63)“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

도마복음 30 절, 삼위의 하나님 성부, 성령, 성자

“ 삼위의 하나님 성부, 성령, 성자 ” 도마복음 3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되 세신(삼위하나님)이 계신 곳에 있는 그들은 거룩하다 둘 혹은 하나가 계신 그곳에 나는 하나가 되어 함께 있도다. 예수님께서는“세신(神)즉 삼위의 하나님이 계신 곳에 있는 그들은 거룩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신(神)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성부, 성령, 성자하나님“을 말합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하나님의생명은 모두 동일하나 그 위는 각기 다르다는 뜻입니다. 즉 세분이 모두 동일한 하나님이시나”1위는 성부하나님, 2위는 성령하나님, 3위는 성자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삼위를”성부, 성자, 성령“이라 말하지만 성경의 바른 해석은”성부, 성령, 성자“라고 해야 정확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성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