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113 절, ★천국은 이 땅 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제라늄A 2018. 7. 9. 06:35

2.020. 2.  11.                                                                                                                                                              

 

                                  천국은 이 땅 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도마복음 113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언제 그(천국)나라가 옵니까? 그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 말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나라천국은 언제 오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천국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사람들이천국을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천국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천국은 이 땅에서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사람들이영안이 없어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천국은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천국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이미 하나님의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이 계실 성전을 건축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실체이신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몸 안에 계신데 어디로 가겠습니까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같이 하나님의말씀으로 자신의 몸에 성전을 건축한 자는 이미천국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천국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유대인들에게 오셨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에게 예수를 알아볼 수 있는영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20-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가? 하는 것은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최대의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나라 즉천국의 실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 신학박사들도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곳은 어떤 곳인지도 분명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천국자체를 모르는 자들에게 너희는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은천국을 어느 특정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천국혹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을 향해서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말씀하신 것은천국의 존재이신 예수가 너희들 앞에 왔으니 내게로 돌아오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천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언제나실존인간예수의 모습으로 오셔서 항상 계시지만 오늘날기독교인들도천국자체를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천국이신실존예수님이 기독교인들 앞에 와 있어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구름타고 오시는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시는재림예수를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이신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신데 천국을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렇게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천국이 자신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국천국은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말씀이 임하신 자들을 말하며 하나님이안식하고 계신성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은천국을 가려고 하지 말고천국이 자신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하나님의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매일매일 건축해야 하나님이신말씀이 내 몸 안에 계셔서안식하셔야 천국은 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예루살렘성전을 지었을 때1000번제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100% 완전히 변한 자신의 몸을제물로 드린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을 솔로몬 왕 같이100%변화된 몸으로 솔로몬 왕의 몸 안에 성전을 짓는다면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의 몸 안에서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계명의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지키라는안식일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이날을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안식교인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이 지키라는안식일을 거룩히 잘 지키기 때문에 천국을 들어가지만 일요일을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안식일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려고 애쓰고 있으나을 거룩하게 지킬 수도 없지만은 거룩히 지킬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안식일이 아니라존재 즉 하나님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거룩히 지키라는안식은 곧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자신의 몸 안에안식하시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알려면안식이라는 단어보다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은 원문성경에 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라는 단어는 하루 이틀이라는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비유하여 거룩한 존재를""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19:2 """"에게 말하고 """"에게 지식을 전하니라, 이런 것이존재성이 아니라면 어떻게 에게 말하며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비유로 말씀하신존재의 존재를 말하며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 영적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안식할 수 있는 성전을 만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룩하게 간직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이안식일 날이라는토요일, 일요일은 아무리 거룩하게 지켜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안식일의 실체를 모르고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며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오염시키지 말고 거룩하게 간직하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오염시키지 않고 거룩하게 간직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목사의 말씀예수의 말씀이 똑 같은 입에서 나오는 똑같은말씀이라도()의 말씀()의 말씀은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실체이신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영의말씀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