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魂)의 생명은 영(靈)의 생명보다 가치가 없다 ”
도마복음 85절, 예수님께서는 아담이 큰 힘과 큰 부요함으로부터 왔지만 아담은 너희(제자)만큼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가 가치 있는 존재라면 죽음을 맞보지 않았으리라, 예수님은“아담“이 큰 힘과 큰 부요함으로부터 왔지만 ”아담”은“혼”(魂)의 존재로 너희 제자들만큼 가치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아담”이 가치 있는 존재였다면 죽음을 맛보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큰 힘과 큰 부요라고 하지만 육신을 담고 있는“혼”의 존재는 결국 죽는 몸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아담”은 인류의 조상이며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릴 권세를 받은 자로서 각종짐승들에 이름을 붙여 줄만큼 큰 권능과 부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아담”은“혼”의 존재로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하신“선악과”를 먹음으로 죽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거듭난“영”(靈)의 존재로“아담“보다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도“아담”과 같은 가치가 없는“혼”의 존재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의 말씀으로“혼”의 존재가“영”의 존재로 거듭났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담”보다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아담”은 흙으로 지음 받은“혼”의 존재이지만 아담의“갈비뼈”로 만든 “하와“는“산자의 어미”는“영”의 존재로서 오늘날의 제자들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비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 때문에“아담”이“하와“인“여자“를 바라보고 이는”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비밀이요, 성경 전체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의 열쇠를 바로 오늘날 인간으로 오시는”실존예수님“이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아담”과 같이“혼”의 존재로 태어나 허무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당하는 자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아담”과 같이“혼”의 존재로 태어나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아담”인“혼”의 존재가 “영”의 존재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하늘의 속한“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러므로“첫째아담”은 흙으로 지은“혼적”인 존재를 말하고“첫째아담”이“둘째아담”으로 거듭나“영적“인 존재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창조를 받은”첫 번째“창조이고, ”하와”는“아담“의 갈비뼈로 하나님께로부터”두 번째“창조를 받는 몸이 됩니다.
그 이유는“아담“의 갈비뼈로”하와”가 창조되었을 때“아담“은“하와“를 향해"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뼈와 살”이“비유비사”로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이라면“하와“를 짓게 된 소재는“아담“의“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되는데, 이는“비유비사”의 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시는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말씀을“비유”하는 것입니다. “하와“는“여자“의 영적상태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할 때가 있는가 하면“아담“의 갈비뼈로 지어진”하와“는 곧 오늘날의 인간“실존예수님”을“비유”합니다. 창 3:20 아담이 그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나님께서는“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내”하와”는"산자의 어미"로“생명의 어미”가 되는 오묘한 진리가 깊이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아담은 알파”이므로 반드시 죽어야 할 몸이요, “하와는 오메가”로서“영생”을 소유한 자 이므로“첫 아담”은 먼저 죽어야 하는 가치가 없는 사망이라면, “하와“는 그 사망으로 부터 부활 받는 생명이 된 것입니다. “아담“은 시작이라면“하와“는 완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 사람“아담“은 흙으로 지은“혼적존재”를 말하고 둘째“아담“은“혼적존재”가 거듭나 둘째“아담“으로 거듭난 하나님의아들로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인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반드시 죽어야하는 것이“아담”의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죽지 않는 영생(永生)의 인간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인간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지 수천 년이 흘렀어도 인간은 여전히 죽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인간의”영생“이 더디기만 하단 말인가? 그 이유는”영생“에는 반드시 절대적인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모르느냐,
요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말씀)과 예수그리스도(말씀)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 했습니다. 이같이”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를 알아야”영생“인데”하나님과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하나님과 예수”를 모르느냐 하면 하나님의 실체이신“말씀“인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하나님“이 신데”말씀“을 모르기 때문에”영생“을 못 얻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말씀“을 모르기 때문에”영생“을 얻지 못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냐하면”말씀“안에”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다고 하셨는데”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아”영생“을 소유하려면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놓으신”비유비사“의”말씀“을 깨닫는 자가”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10-17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기독교인)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 함이니라, 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도마복음서“해설을 보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를 아무리 잘 믿어도 이같이”도마복음“이”비유“로 완벽하게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구약성경은 모두”안팎“(계5:1)으로 기록된”비유“의 말씀이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육안”으로 볼 수 있는“문자 성경”으로 이해를 하신다면 성경은“비 진리”로 추락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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