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십일조는 소득의 십일조가 아니다.

 

                    ♣  온전한 십일조는 소득의 십일조가 아니다  ♣ 

말라기 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본 문장의 말씀을 근거하여 소득의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인식되어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들은 교회의 재정이 부실 할 때는 주로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다고 십일조를 강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문장의 말씀은 “온 나라(기독교)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잘 드리는 사람들은 언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냐고 오히려 하나님께 항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잘 드리는 기독교인들에게 도적질했다고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위증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분명히 도적질을 했기 때문에 도적질 했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도적질 하는 것은“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온전한 십일조”를 소득의 십일조를 돈(재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이 무슨 돈이 필요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소득의 십일조를 말함이 아니라“아벨”이 하늘의 소산으로 드린 양과 기름이며 즉 진리와 성령(의와 인과 신)을 말하며 헌물은“가인”이 드린 땅의 소산인 곡식 즉 소득의 일부를 헌물(박하와 회향과 근체)로 드리는 것은 말합니다. 그런데 진리와 성령은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자기 몸을 하나님께“온전한 십일조”의 제물"을 드려야합니다. 본 문장에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창고는 거듭난 자의 몸을 창고로”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창고(몸)에 양식(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영”의 양식을 반드시 자신의 성전 안에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수1:11)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자 안에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이웃의 죽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네가 장성한 자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전인 네 몸 안에 하나님의 양식(말씀)을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의 양식으로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신 14:28-29 그해소산에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성전)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이 말씀은 갈급한 심령들인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영의양식을 먹이는데 충분이 먹여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라는 말씀입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라는 뜻은 말씀에 갈급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 이들을 찾아서 양육시켜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장성한 자는 복음을 전해야 내가 하나님께 진 빚을 갚는 것입니다. 이것이”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자로 거듭나 반드시 죽어있는 영혼을 살려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웃에 죽은 영혼들에게 “영의양식”을 먹여서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변화된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소득의 십일조만 부지런히 드리는데 이것은 땅의 소산으로 드린 가인의 재물과 똑 같은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가인의 재물을 받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외식과 형식으로”온전한 십일조“를 돈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는데 너희가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 하냐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 헛된 재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고 책망 하시는 것은 하나님은 제사와 번제를 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말씀)알기를 더 원 하시고 하나님(말씀)을 알되 힘써 알라(호6:3-6)고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무수한 재물로 예배를 드린다 해도 그 예배는 하나님은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재물과 잿밥에만 눈독을 드리지 말고 지식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잠 11:9 의인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잘 알지만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좀 생소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수많은 종류의 헌금을 교회강대상에 올려놓고 목회자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재물은 헛된 것이고 가증스런 것이며 교회마당만 밟고 왔다가는 자라고 책망 하시는 것입니다(사1:12)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구원의 빚을 진자는 반드시 죽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에게 빚을 갚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본 문장에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몸)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이 말씀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자 안에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죽은 영혼들을 구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온전한 십일조“이며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말씀을 소유한자 안에서 안식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