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감추시는 이유(1번)

제라늄A 2019. 7. 21. 22:01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감추시는 이유(1번)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1:14)을 입고 이땅에실존으로 오시어 감춰진 비밀비유의 말씀을 이사야 49장을 통해서 자세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이사야 49:1-4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이사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어둠의 존재들에게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택하시기를 그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라고 했으며 예수님의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힘 있게 만드시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으며 마광한 화살을 만들어 그 전통에 감추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거짓된 자들과 그비 진리를 이기시는 말씀의 화신이므로, 그가 마광한 화살인데 왜 하나님은 예수를 숨기셨다고 하시는가? 예수님은 드러내어 오셨으나 예수님은 그의 이름조차 아무도 알지 못하도록 감추어 오셔야 합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깨달은 만큼만 시인을 하게 되는데, 반대로 자신에게 말씀이 깨달아 지지 않았거나 그 실체를 알지 못하면 예수를 시인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영이시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실존예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실존으로 계셔야만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어느 한 시대에만 계시다면 그 전세대나 후세대는 누가 구원을 시겠습니까?  이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실존으로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말씀은 아무나 듣고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최소한 기독교를 탈출한 출 애급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말씀의 갈증을 느끼는 자들이 깨달을 수 있지 세상이라는 기독교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신학과 상반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특별히 예수님을 감추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에 예언된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은 물론 타 종교인들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계에는 그를 시기 질투하여 유대교 때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 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에도 이단으로 배척하게 될 터이므로, 그를 보호하시기 위해 감추시는 입니.

 

그리고 나도 너도예수라는 오늘날 적그리스도가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입니다.  24:5 예수께서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기 때문에,   감추어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차별 화 하기 위해서 숨어계시는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을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으로 오시는실존예수님은 얼굴을 보지 않고 그분의 말씀만으로 그분의 음성을 알아듣고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고아, 과부, 나그네를 불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실존예수님은 오셨으되 감추어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감추어진 자이므로 그가 전하는 그의 진리의 말씀이 아직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전이라면 즉 아무도 그의 말씀을 듣지 않는 동안이라면 그는 인간적인 심정에서 솔직히 얼마간 자신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아무리 아껴 보호하신다고 하더라도 그는 상기의 말씀같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9:4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인간으로실존으로 오신예수님은 헛된 수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순간적으로 비통에 젖어보기도 하나, 그는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을 접할 때 이 말씀을 깨닫는 자는 예수님의 가시는 길이 창조자의 고독이 물씬 풍겨 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49:5-7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 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아무도 모르는 감추어진실존예수님을 잠간이나마 자신에 대한 좌절과 회의가 있었다 해도 그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야곱을, 즉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그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여호와가 그를 택하셨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얼마큼 존귀한 자인지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즉 택한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일 정도는 오히려 경한 일이라고 했고 그 보다 더 대규모적인 구원사업이 그에게 맡겨졌으므로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같이 구원이 그에게 달려 있다는 말씀이니 그는 곧 천상천하의 지존자인 것입니다. 그가 지금은 감추어져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므로 사람에게 천하게 멸시를 당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미움을 받지만, 때가 되면 그 앞에 열 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라 했습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