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감추시는 이유(2번)

제라늄A 2019. 7. 22. 21:43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감추시는 이유(2번)                        

49:8-12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했습니다. 백성의 언약을 삼는다 함은 그에게서 천국의 언약이 이루어진다 함이요,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한다 함은 그가 천국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결코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육체가 죽지 않고 살아있을 때 천국의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샘물근원으로 흐르게 하여 매 마르고 황무한 땅은 푸른 목초지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독교 거짓목사의비 진리신학에 잡혀 있던 자들이므로 땅이 황무하였으나 이제 진리의 말씀으로 그들을 불러내어 먹이실 터이므로 거짓으로 잡혀 있던 자들도 도망출애굽해 나오고 어둠에 잡혀 있던 자들도 그에게 나타나리라 했으며 그들이 어디서든지 목마르지 않고 주리지 않는 풀밭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즉 하나님을 아는 진리의 말씀이 어디든지 충만케 된다는 뜻이며 사람들은 원근 사방에서 그 진리의 말씀 앞으로 모여든다는 말씀입니다.  49:13-18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고난당하는 백성들을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시기 위해 실존예수님은 오셨으나 사람들이 듣지 않았을 때는, 그는 공연히 힘을 쏟았다고 회의에 빠지기도 한 때가 있었습니다. 즉 예수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한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인이 젖먹이 자식을 잊을 찌라도 하나님은 결코 그를 잊지 않고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들이 속히 사방에서 돌아오고 그를 비방하던 자들은 떠나가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삶으로 맹세하시기를 그는 반드시 돌아오는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곧 무리가 예수님에게 속하여 그의 영광이 된다는 입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1:14)인간실존예수님으로 오시며 모든 무리는 그에게 속한 자녀와 백성들입니다.

 

49:19-21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 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오늘날실존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진리의 말씀을 주셨으나 아무도 듣지 아니할 때는 그는 참으로 외로운 외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손바닥에 새겨서 잊지 않고 그에게 모든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심으로써 그는 지금 무리의 중심에 있는데 그 무리들은 고난 중에 낳은 자녀라고 했습니다.

 

소경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눈을 뜨게 하고 흑암에서 빛을 보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해산의 고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낳음을 받은 자녀들이 이제 거처할 곳이 좁아서 더 넓은 곳을 요구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그는 놀라워하면서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 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가 하리라" 고했습니다.  49:22-26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열 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오늘날도실존예수님 감추어진 분이었는데 이제는 열방 모든 곳에서 무리들이 모여들어 그에게 절하고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그는 확실히 여호와의 능력과 도우심과 약속이 이루어짐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으니 하나님을 바라는 자 그야말로 수치를 당하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열방의 열 왕과 왕비들은 택한 자들이며 그들이 품에 안고 오고 어깨에 메고 오는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은 백성들이 됩니다. 따라서 택한 자들은 하나님의아들로서 왕과 제사장노릇을 할 자들이므로 하나님의아들이 다스리는 만백성들을 먹이는 양부가 되고 유모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그들과 함께 이 땅의 거민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므로, 하나님은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라고 했으며,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자녀를 구원할 것이라 했습니다.즉 그동안  온 세상 인류는사단과 적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심으로써 여호와가 그의 구원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이사야 49의 본문을 읽고 그 뜻을 깨달아 자신을 잘 처신하는 자들은 영생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추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신 비밀의 말씀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구원받을 그날이 가까 왔으니 열심히 아주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 예수님의 말씀을 찾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이미 여러분들 앞에 진수성찬으로 차려져 있습니다. 찾아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